ART

집 안에 갤러리를 만드는 방법, 아트 TV 삼성 ‘더 프레임'과 함께!

이제 예술은 우리 삶의 모든 순간, 모든 맥락에서 등장한다. <바자>와 삼성전자 ‘더 프레임’이 만드는 지극히 일상적인 예술.

프로필 by 안서경 2024.08.22
전시의 의미는 예술작품을 선별하고 연결해 독특한 대비와 비교를 통해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내는 것에 있다. <바자 아트>가 선보이는 두 번째 전시 ≪바자전: UNDER/STAND≫에서는 이형구, 마뉴엘 솔라노(Manuel Solano), 이정, 허수연 네 명의 작가가 ‘이해’라는 주제로 특유의 시선을 전한다. 각 작가들은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며 저마다의 작품 세계를 표현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일상에 영감을 더해주고 새로운 방식의 예술적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아트 TV 삼성 ‘더 프레임’과 함께한다. “예술은 눈을 뜨고 꾸는 꿈”이라는 말처럼, 이번 ≪바자전: UNDER/STAND≫에서는 전시 공간 한편에 10개의 아트 TV ‘더 프레임’을 설치해 입체적인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네 작가의 대표작이 송출되는 ‘더 프레임 아트 월’은 이번 전시의 맥락을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는 조력자가 된다.
예술적인 삶에 한층 더 다가가게 하는 아트 TV 더 프레임은 TV를 보는 것이라는 개념을 뛰어넘어 감상의 대상으로 만든다. 더 프레임은 QLED의 선명한 화질과 글로벌 색채 기업 팬톤으로부터 ‘아트풀 컬러 인증’을 받은 뛰어난 색감 표현으로 예술작품을 직접 보는 듯 생생하게 표현한다. 또한 ‘매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햇빛이나 조명이 있는 환경에서도 빛 반사를 최소화하여 예술작품 고유의 섬세한 질감까지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액자 형식의 프레임 디자인과 맞춤형 베젤*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베젤은 화이트·티크·브라운·베이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고, 자석 탈부착 방식으로 간편하게 교체 가능해 공간의 분위기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TV가 꺼져 있을 때도 그림과 사진 등의 예술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 기능은 우리 집을 나만의 갤러리로 만들어준다.
우리 삶의 모든 순간과 맥락에서 예술이 함께하도록 더 프레임은 전 세계 미술관의 예술작품을 큐레이션과 함께 만나는 ‘아트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메트로폴리탄, 프라도, 반고흐뮤지엄, 벨베데레 등에 소장된 작품을 볼 수 있으며, 고전 및 근현대 유명 회화, 사진작품 등 2천5백여 개 다채로운 장르의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공간 및 계절의 분위기에 맞춰 작품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그야말로 일상적인 예술을 완성한다. 여기에 전문적인 작품 해설, 작가 정보, 작품 제공 미술관의 정보까지 제공하는 것도 눈여겨볼 대목. 나아가 개인화 추천 영역 ‘For You’는 AI 알고리즘을 통해 평소 좋아하는 작품을 색상, 화풍 등 키워드에 따라 찾아볼 수 있으며, 아트 전문가가 매달 큐레이팅한 예술작품 20개를 만나볼 수 있는 아트 스트림 기능을 통해 더욱 심도 있는 감상이 가능하다. ≪바자전: UNDER/STAND≫ 관람객이라면 1층 아트 라운지에 마련된 더 프레임으로 ‘아트 스토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맞춤형 베젤은 별도 판매 제품이며, 구매 가능한 색상과 스타일은 지역과 TV 사이즈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베젤은 색상, 종류에 따라 호환 가능 모델이 다를 수 있음.)
** 아트 스토어 내 모든 작품들은 멤버십 가입 후 이용할 수 있음. 월간 멤버십 요금제: 5천5백원(부가세 포함). 아트 스토어의 예술작품들은 사전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으며 아트 스토어 서비스는 일부 지역에 따라 지원되지 않을 수 있음.
«바자전: UNDER/STAND»는 삼성 The Frame과 함께합니다

«바자전: UNDER/STAND»는 삼성 The Frame과 함께합니다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김민정
  • 사진/ 삼성전자
  • 디자인/ 진문주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