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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웨이아웃'부터 '베테랑2'까지...분주한 염정아↔황정민 '크로스'
염정아×황정민이 따로 또 같이 말아주는 7말 9초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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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 염정아와 황정민이 따로 또 같이 OTT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범죄 스릴러부터 첩보 코미디 장르를 자유롭게 오간다. 염정아가 출연한 <노 웨이 아웃: 더 룰렛>부터, 두 사람이 함께 호흡한 <크로스>, 그리고 돌아온 황정민의 <베테랑2>까지를 한데 묶었다.
먼저 염정아가 디즈니+ 시리즈 <노 웨이 아웃>을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캐릭터로 변신한다.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 현상금이 걸리면서 그를 둘러싼 여러 인간군상들의 모습을 담은 <노 웨이 아웃>에서 염정아는 호산시장 '안명자'로 분한다. "저 XX가 내 구세주가 될 수도 있겠다"라는 카피에서 보여지듯 앞선 작품들인 영화 <밀수> 엄진숙과 <외계+인> 흑설과는 완전히 결 자체가 다른 캐릭터다. 극 중 정치 생명이 끝날 위기에 처한 안명자(염정아)가 어떤 추악하고 이기적인 행동을 보일지가 나름의 관전 포인트다. 오는 7일 공개되는 <노 웨이 아웃> 3~4회에서 안명자는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 총 8부작 <노 웨이 아웃>은 매주 수요일 2편씩 순차 공개된다.
8월 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에서 염정아가 맡은 '미선' 캐릭터의 직업은 형사, 그것도 강력범을 때려잡는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형사다. 전직 사격 선수이자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출신인 미선(염정아)의 별명은 '강수대 악어'. 이런 미선(염정아)의 남편 '강무'(황정민)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전업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으로, 거의 1인 2역에 가까운 180도 전혀 다른 두 모습을 소화한다. 요즘식 표현으로 '힘숨찐'(힘을 숨긴 찐다)에 가까운 설정. 이런 두 사람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려 펼쳐지는 이야기가 바로 <크로스>다.
황정민은 그리고 다시 형사 '서도철'로 관객들을 조우한다. 9월 13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베테랑2>를 통해서다. 1편에 이어 서도철(황정민)은 강력범죄수사대 베테랑 형사로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과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다. 이미 칸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등에 연달아 초청돼 기대를 높인 <베테랑2>는 9년 전 1,3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전작과 마찬가지로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외유내강이 제작을 맡았다. 참고로 염정아가 주연한 <밀수> 역시 류승완 감독·외유내강 제작이다.
염정아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시장 役

디즈니+ 시리즈 <노 웨이 아웃> 캐릭터 포스터
염정아·황정민 <크로스> 전직요원 & 형사 役




황정민 <베테랑2> 형사 役

영화 <베테랑2> 스틸
Credit
- 사진 / 디즈니+·넷플릭스·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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