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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얼굴만 봐도 재밌음. 24년간의 이영애 패션타임라인 인터뷰

24년동안 옷만 달라지지 미모는 그대로!

프로필 by 제혜윤 2024.07.27
랄프 로렌 컬렉션과 <바자> 8월호 커버 촬영이 끝난 뒤, 유튜브 인터뷰를 위해 만난 배우 이영애. <공동경비구역 JSA’> 제복부터 국제 영화제를 사로잡은 다채로운 한복 스타일, 아들친구엄마들과 일일여행에 입은 사복 패션까지! 데뷔 34년을 맞이한 이영애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그때 그 시절’ 작품 속 룩과 지금의 스타일에 대해 얘기를 털어 놓았다. 특히 지난 3월 열린 '제17회 아시안 필름어워드'에서 베스트 드레서 상을 받기도 한 플라워 디테일의 화이트 드레스 비하인드는 훈훈한 미담(?)으로 눈길을 끌기도. 솔직히 얼굴만 봐도 재밌는, 24년동안 옷만 달라지지 미모는 그대로인 진귀한 이영애의 패션타임라인을 아래 영상으로 바로 만나보자.

한편, 감탄 나오는 비주얼과 포스 넘치는 포즈 뒤, 촬영 현장 분위기를 담아낸 현실감 넘치는 영상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태프들의 핫한 반응에 배우가 윙크로 보답한 것. 영상 촬영 도중 이영애의 윙크가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긴 건 최초라고. 해당 영상에는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는 감탄과 환호. 멋있다', '잘생쁨이란 이런 느낌이구나' 등 팬들의 공감이 줄을 잇는다. <바자>만 보기 아까워 공개한 아카이브 원본 영상을 아래에서 함께 확인해 보자.

Credit

  • 패션 에디터/ 윤혜영
  • 디지털 에디터/ 제혜윤
  • 디지털 PD/ 김예슬
  • 촬영/ 골든파리스필름
  • 어시스턴트/ 홍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