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긴 장마를 대비하는 남자들의 천하무적 레인부츠

비 소식이 반갑다!

프로필 by 김형욱 2024.07.15

팀버랜드 '6인치 프리미엄 옐로 워터프루프 워커 부츠'


TIMBERLAND, 6인치 프리미엄 옐로 워터프루프 워커 부츠 26만 8천원

TIMBERLAND, 6인치 프리미엄 옐로 워터프루프 워커 부츠 26만 8천원

TIMBERLAND, 6인치 프리미엄 옐로 워터프루프 워커 부츠 26만 8천원

TIMBERLAND, 6인치 프리미엄 옐로 워터프루프 워커 부츠 26만 8천원

옐로 부츠로 불리는 팀버랜드의 대명사, 6인치 워커의 유행이 심상치않다. 워크 웨어 유행이 돌아온 것과 동시에, 지난해 말 슈프림을 시작으로 루이비통과의 협업까지. 올해는 팀버랜드의 전성기라고 해도 무방할 듯하다. 긴 장마를 앞둔 지금, 이 유행에 합류하고 싶다면 완벽한 방수를 자랑하는 워터프루프 워커부츠를 눈여겨보자. 수분 유입을 완벽하게 차단해 줄 최상 품질의 레더를 사용하고, 최상의 접지력을 지닌 밑창이 더해져 빗길에 미끄러질 염려도 할 필요가 없다. 장마 기간 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으니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가격은 26만 8천원.


아웃도어 프로덕츠 'RAIN BOOTS LONG'


OUTDOOR PRODUCTS, 레인부츠 롱 10만 9천원

OUTDOOR PRODUCTS, 레인부츠 롱 10만 9천원

OUTDOOR PRODUCTS, 레인부츠 롱 10만 9천원

OUTDOOR PRODUCTS, 레인부츠 롱 10만 9천원

쏟아지는 비로부터 확실하게 방어하려면 긴 기장 감의 부츠를 신어야 할 것. 쇼츠와 매치했을 때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만들어줄, 종아리까지 덮는 기장감의 아웃도어 프로덕츠의 롱 레인부츠를 추천한다. 긴 부츠는 신고 벗기 귀찮다고 생각하겠지만, 이 제품은 뒤꿈치 부분에 턱이 있어 불편함이 없다. 천연고무 소재로 우수한 내구성과 탄성은 물론이고, 접지력이 극대화되도록 설계된 아웃솔이 미끄럼 방지에 탁월하다. 컬러는 아이보리, 차콜, 그리고 핑크까지,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다. 커플템으로도 제격! 가격은 10만 9천원.


문스타 'ALWEATHER RF'


MOONSTAR, 올웨더 RF 19만 8천원

MOONSTAR, 올웨더 RF 19만 8천원

MOONSTAR, 올웨더 RF 19만 8천원

MOONSTAR, 올웨더 RF 19만 8천원

장화 같은 디자인이 부담스럽다면? 보다 캐주얼하고 무난한 디자인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문스타의 스니커즈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문스타는 1873년 일본 큐슈에서 시작된 유서 깊은 브랜드로 캔버스화에 고무를 접합시키는 벌커나이즈드 공법을 활용해 '일상 어디에서나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을 제작한다. 대표적인 모델인 ALWEATHER RF는 다양한 환경 속에서도 안전하게 발을 보호할 수 있도록 두터운 고무 캡으로 발가락을 감싸고 있는 듯한 디자인이 특징. 습하고 비가 오는 날에도 발을 뽀송하게 유지하게 도와준다. 가벼운 산행, 라이딩 등 아웃도어 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접지력이 특징. 가격은 19만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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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 각 브랜드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