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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이정재 '애콜라이트', 솔깃한 관전 포인트 셋!

우주로 간 범죄 스릴러?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을 막아라!

프로필 by 박현민 2024.06.08
사진 /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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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배우로 도약한 이정재가 출연하는 디즈니+ 시리즈 <애콜라이트>가 드디어 막을 열었다. 스타워즈 시리즈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부터 약 100년 전 이야기가 담긴 프리퀄에 대한 솔깃한 관전 포인트를 꼽아본다.


제다이+이정재=제다이정재 #마스터솔


사진 /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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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는 제다이 '마스터 솔'을 맡았다. 제다이 솔(이정재)은 과거 자신이 가르쳤던 제자가 사건의 중요한 용의자로 지목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제다이 연쇄살인사건 진범의 추적 임무를 자처한다. 연쇄살인을 추적하며 진실과 마주하는 모습이, 범죄+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특유의 긴장과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 과정에서 한국인 최초로 스타워스 시리즈에 합류한 이정재가 라이트세이버로 펼치는 액션은 놀라움 그 자체!
사진 /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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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솔을 연기하는 이정재 배우는 정말 빛이 난다. 특히 액션씬을 기막히게 잘 소화한다 -메이 역 아만들라 스텐버그


선택지 풍성한 '제다이'의 향연!


사진 /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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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그러니 다양한 매력의 '제다이'가 등장하는 것은 당연지사! 강력한 힘으로 평화를 위해 나서는 '마스터 인다라'(캐리-앤 모스)와 '버네스트라 로우'(레베카 헨더슨), 유쾌한 성격의 요드(찰리 바넷), 우키 종족 제다이 켈나카(요나스 수오타모) 등 다채로운 제다이가 라이트세이버를 들고 화면을 가~득 메운다. 이미 예고편에서 채찍 형태의 광선검까지 등장했기에, 본편에 대한 기대감은 충만한 상태.


'범접 불가' 광활+웅장 로케이션 촬영


사진 /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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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접 불가능한 역대급 스케일의 볼거리도 구비돼 있다. <스타워즈> 팬들에게 익숙한 코러산트 행성과 함께 새로운 장소들이 새롭게 창조됐다. 화면 속 여러 행성들과 공간들은 잉글랜드, 포르투갈 마데이라 제도 등의 로케이션 촬영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 또한 <반지의 제왕>, <신비한 동물사전> 헤어·메이크업 팀이 탄생시킨 크리처들도 기대 포인트! 수백 명의 외계 종족을 탄생시킨 해당 팀은 이전 <스타워즈> 시리즈들을 바탕으로 <애콜라이트> 속 고유한 캐릭터 비주얼을 생성했다.
사진 /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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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의 캐릭터들은 깊이가 있으며, 거기에 다채로움도 녹아져 있다. 우리는 이 시리즈가 정말 자랑스럽다 -<애콜라이트> 총괄 프로듀서인 캐슬린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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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출연하는 8부작 시리즈 <애콜라이트>는 지난 6월 5일 1~2회가 디즈니+를 통해 공개했고, 이후 매주 수요일 1회차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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