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올여름 주목해야할 신상 자차 리스트

한여름 태양 아래서도 거뜬한 자외선 차단 지수는 기본, 쿨링부터 탄력까지 스킨케어 기능을 강화한 신상 ‘자차’ 리스트.

프로필 by 박경미 2024.06.12
Rataplan 미나리 진정 포어리스 선크림 SPF50+/ PA++++ 외부 열을 차단하는 기술이 적용돼 피부 자극, 모공 늘어짐 등의 문제를 예방한다. 또한 미나리 추출물이 열로 인해 붉어진 피부를 완화한다. 들뜸 없이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밝히는 무기 자외선차단제. 2만5천원.

Clarins 프레셔스 프로텍터 UV 리바이탈리상트 SPF50/ PA++++ 1년에 단 하루 만개하는 문라이트 선인장 꽃 추출물이 주름을 옅게 한다. 미세한 펄이 함유돼 건강한 광이 감도는 피부를 만들며 오랜 시간 무너짐 없이 유지된다. 16만원대.

Tocobo 시카 카밍 선 세럼 SPF50+/ PA++++ 피부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입증된 쿨링 자외선차단제로 운동하기 전이나 야외 활동 중 바르기 제격. 수분감이 느껴지며 눈시림이 없다. 2만4천원.

Realbarrier 시카 그린 톤업 선크림 SPF50+/ PA++++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색소 침착과 트러블 흔적을 관리할 수 있다. 무기 자외선차단제로 연한 그린 제형이 붉은 피부를 효과적으로 커버한다. 산뜻하게 마무리되며 번들거리지 않는다. 2만9천원.

Innisfree 그린티 히알루론산 수분 선세럼 SPF50+/ PA++++ 그린티 시드 히알루론산 세럼이 83% 함유돼 수분 에센스라고 해도 믿을 만큼 촉촉하다. 특유의 답답함 때문에 자외선차단제를 기피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2만8천원.

Athé 비건 릴리프 무기자차 선크림 SPF50+/ PA++++ 상앗빛 제형이 홍조를 커버하고 진정에 효과적인 병풀, 녹차 추출물이 자극받아 붉어진 피부를 가라앉히는 일명 ‘붉은 기 잡는 선크림’. 무기 자외선차단제이지만 건조하지 않고 편안하다. 4만2천원. 에디터/ 박경미

Credit

  • 사진/ 정원영
  • 어시스턴트/ 안나현
  • 디자인/ 진문주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