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TAINABILITY
지속가능한 '꿀맛'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은 어디?
미쉐린이 인정한 맛집! 우리의 입은 물론이고 지구도 행복하게 해줄 '그린 스타' 레스토랑 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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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식의 바이블, 미쉐린 가이드가 2024년을 맞이해 미식 세계의 다채로운 발견을 이어가며 서울 비롯한 부산의 맛집들을 선정했다. 서울 117곳, 부산 43곳이 미쉐린 가이드에 합류한 올해, 지속가능한 미식을 이어가는 레스토랑에 주어지는 그린 스타를 받은 세 곳을 주목하자. 맛은 물론이고 미식가들에게 친환경적 영감을 주는 '착한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기가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그린 스타를 받은 기가스. 이곳을 이끄는 정하완 셰프는 건강한 땅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음식을 만든다. 부모님과 함께 일구는 와니 농장에서 수확한 식재료를 필두로 전국에서 공수한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다채로운 지중해 요리를 선보인다. 일명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시스템, 말 그대로 농장에서 기른 신선한 식재료를 바로 식탁 위에서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한다. 조리 과정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는 최소화하고, 남은 재료는 농장 비료로 활용하는 등의 친환경적인 면모도 돋보인다. 자연 그대로의 멋과 맛, 기가스가 선보이는 계절의 맛을 느껴보시길.
꽃밥에피다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주려 친환경 음식에 관심 갖게된 것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구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맛있는 음식을 알리려는 목표를 가진 송정은 대표는 2015년 인사동에 꽃밥에피다를 열었다. 이 곳은 최상의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하는데 힘을 쏟는 노력을 인정받아 미쉐린 가이드 그린 스타가 신설된 2021년부터 지금까지 그 영예를 이어오고 있다. 대표 메뉴는 보자기 비빔밥. 점심 특선으로 만날 수 있는 보자기 비빔밥은 밥과 야채를 계란 지단으로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비주얼부터 시선을 강탈한다. 삼삼하면서도 고소한 맛, 그리고 컬러풀한 비주얼이 눈과 입을 사로잡기 충분! 이 외 다양하게 준비된 단품 메뉴를 비롯하여 비건 코스 정식까지, 자연에 가장 가까운 음식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피오또
미쉐린 가이드가 한국 상륙 8년을 맞아 서울에 이어 '미식의 도시' 부산 편을 2024년 처음 선보였다. 43곳의 부산 식당이 미쉐린의 별을 수여받았는데, 그 중 원스타 레스토랑(요리가 훌륭한 레스토랑)이자 부산 유일의 그린 스타를 받은 피오또를 주목하자. 이곳은 오직 하나의 메뉴가 준비되어있다. 에피타이저부터 다채로운 생면 파스타를 비롯한 디저트까지 준비된 코스 메뉴. 모든 요리는 경북 영천에 있는 부모님의 농장에서 조달받은 식재료를 중심으로 만들어진다. 피오또의 모토 또한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질 좋은 식재료를 확보하기 위해 피오또의 두 부부 셰프는 농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건강한 식재료 사용을 우선으로 하며 공업 식품의 사용을 최소화 하기에 건강한 파스타를 맛보고 싶다면 꼭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한 시간당 한 팀만 예약을 받고 있기에 이 곳의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발빠른 예약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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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환경적 기준에 대해 책임을 갖고 폐기물을 감축하고 플라스틱 및 재활용 불가능한 자재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위해 다양한 실천을 아끼지 않는 레스토랑을 선정해 그린 스타를 수여한다. 미쉐린 그린 스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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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2024 속 서울, 부산의 그린 스타 레스토랑은?
」기가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그린 스타를 받은 기가스. 이곳을 이끄는 정하완 셰프는 건강한 땅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음식을 만든다. 부모님과 함께 일구는 와니 농장에서 수확한 식재료를 필두로 전국에서 공수한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다채로운 지중해 요리를 선보인다. 일명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시스템, 말 그대로 농장에서 기른 신선한 식재료를 바로 식탁 위에서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한다. 조리 과정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는 최소화하고, 남은 재료는 농장 비료로 활용하는 등의 친환경적인 면모도 돋보인다. 자연 그대로의 멋과 맛, 기가스가 선보이는 계절의 맛을 느껴보시길.
꽃밥에피다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주려 친환경 음식에 관심 갖게된 것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구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맛있는 음식을 알리려는 목표를 가진 송정은 대표는 2015년 인사동에 꽃밥에피다를 열었다. 이 곳은 최상의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하는데 힘을 쏟는 노력을 인정받아 미쉐린 가이드 그린 스타가 신설된 2021년부터 지금까지 그 영예를 이어오고 있다. 대표 메뉴는 보자기 비빔밥. 점심 특선으로 만날 수 있는 보자기 비빔밥은 밥과 야채를 계란 지단으로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비주얼부터 시선을 강탈한다. 삼삼하면서도 고소한 맛, 그리고 컬러풀한 비주얼이 눈과 입을 사로잡기 충분! 이 외 다양하게 준비된 단품 메뉴를 비롯하여 비건 코스 정식까지, 자연에 가장 가까운 음식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피오또
미쉐린 가이드가 한국 상륙 8년을 맞아 서울에 이어 '미식의 도시' 부산 편을 2024년 처음 선보였다. 43곳의 부산 식당이 미쉐린의 별을 수여받았는데, 그 중 원스타 레스토랑(요리가 훌륭한 레스토랑)이자 부산 유일의 그린 스타를 받은 피오또를 주목하자. 이곳은 오직 하나의 메뉴가 준비되어있다. 에피타이저부터 다채로운 생면 파스타를 비롯한 디저트까지 준비된 코스 메뉴. 모든 요리는 경북 영천에 있는 부모님의 농장에서 조달받은 식재료를 중심으로 만들어진다. 피오또의 모토 또한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질 좋은 식재료를 확보하기 위해 피오또의 두 부부 셰프는 농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건강한 식재료 사용을 우선으로 하며 공업 식품의 사용을 최소화 하기에 건강한 파스타를 맛보고 싶다면 꼭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한 시간당 한 팀만 예약을 받고 있기에 이 곳의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발빠른 예약은 필수!
Credit
- 사진 / 각 레스토랑 인스타그램
Celeb's BI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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