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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에미상' 남우주연상 싹쓸이...스티븐 연, 폼 미쳤다!
제대로 일 낸 '성난 사람들', 남여주연상+감독상+작가상 #에미상_8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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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Getty Images
스티븐 연은 16일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미국 LA 피콕 씨어터에서 열린 '제75회 에미상 시상식'(Emmy Awards)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로 리미티드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Best Actor in a Limited Series, Movie or Anthology)을 수상했다. 해당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 된 '블랙 버드' 태런에저튼(Taron Egerton), '웰컴 투 치펜데일' 쿠마일난지아니(KumailNanjiani), '다머' 에반 피터스(Evan Thomas Peters), '위어드' 다니얼 래드클리프(Daniel Jacob Radcliffe), '조지 앤 태미'의 마이클 섀넌(Michael Shannon) 등을 모두 제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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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영광이자 축복이다. 저를 지켜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있다. <성난 사람들> 팀과 넷플릭스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위대한 작가, 대단한 출연진들이 아닐 수 없다. 힘든 시절도 있었지만 함께 해준 분들, 큰 배움을 준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스티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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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감독과 배우들이 주축이 되어 탄생한 <성난 사람들>은 일이 잘 풀리지 않은 재미동포 도급업자 대니 조(스티븐 연)이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베트남계 미국인 사업가 에이비 라우(앨리 웡)가 난폭 운전으로 얽히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블랙 코미디. 총 10부작으로 2023년 4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한편, 스티븐 연은 미국 드라마 <워킹 데드> 글렌 리 역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영화 <옥자>, <메이헴>, <버닝>, <미나리>, <놉> 등으로 활약했다. 현재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Mickey 17)에서 베르토 역으로 캐스팅 돼 개봉을 앞두고 있다.
Credit
- 사진 / getty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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