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승철 개인전 《프로토타입(PROTOTYPE)》

2025.08.15 - 2025.10.26
유료관람
성인ㅣ만19세 이상 20,000원 청소년ㅣ만13~18세 13,000원 어린이ㅣ만3~12세 13,000원
전시정보
본 전시는 루이스 웨인의 원작과 미공개 등 작품 100여 점의 원화가 최초로 소개된다. ‘큰 눈의 고양이 그림’으로 유명한 루이스 웨인(LOUIS WAIN, 1860.8.5.~1939.7.4.)은 영국을 대표하는 화가이다. 1880년부터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때까지 ‘루이스 웨인 고양이’는 센세이션을 일으키면 영국의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이런 명성에도 불구하고 아내의 죽음과 비현실적인 성향으로 빈곤에 시달렸고 결국 강박적인 정신 장애를 겪다가 냅스버리에서 사망한다.
이번 전시에는 미디어아트를 추가하여 더 입체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친구와 가족 사이의 대화는 공감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영양분이 될 것이며, 작가 루이스 웨인 작품의 핵심 요소이다.
Review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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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처음가는 뮤지엄이라 기대감 상승.. 복제와 디지털 아티스트라는 옥승철님 작품을 가까이에서 볼 기회라서 신나게 월차쓰고 다녀왔어요! 입구에서 맞아주는 레진 부조와 스피디한 느낌의 폰트가 기대감을 상승시켜주었어요! 특히..삼거리 처럼 구성된 전시장과 초록색 등이 광선검? 미래의 세계로 들어가는 기분이 들게 해줘서, 인상적이었어요! 오디오 사운드와 함께, 놀라움과 공포를 보여주는 4DX느낌의 전시구성👍
가족과 함께 옥승철 개인전 잘 보고 왔습니다. 시간이 도슨트 설명시간과 잘 맞아서 설명을 들으며 한번, 아들과 다시 한번 돌면서 한번 더 보고 나왔네요. 작가님의 작품들을 보면서 내 안에 있는 감정들은 어떤 것들이 수시로 왔다갔다 하고 있는지 점검도 하고, 작품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무엇인지 찾아보기도 하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계속 좋은 전시 보러 가고 싶어요^^!
옥승철 작가님 프로토타입 전시 잘보았습니다. 회화, 조각 같은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몰입되었어요.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채로운 모습들이 더욱 더 인상깊었습니다.
프리즈에서 취향가옥에서 한작품씩 본후 우리나라에도 요시토모나라 같은 작가가 계시다는게 노람이네요 오롯이 얼굴에만 집중된 그림 조각은 단순함속 디테일이 있었고 도슨트님의 설명으로 작품 감상에 더 몰입할 수 있었네요 온종일 디지털에 시달리는 나날이었는데 프로토타입을 보고 작품감상속 기묘한 배경음으로 인해 뭔가 차분함 묵직한 힐링을 가졌네요 카라바조의 메두사를 위트있게 변신한 작품도 기억에 남고 특히 이번 전시 메인 작품이 맘에 흔적으로 남네요 젊은 작가님의 차분하면서 격렬한 전시 감사하고 잘 봤네요
옥승철작가 개인전 잘보고왔습니다. 작품 수가 애매하고 작업설명이 좀더 있었음 어땟을까싶었어요. 복제와 재구성 인기많은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