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라 콜린스: fangirl》
전시정보
본 전시는 루이스 웨인의 원작과 미공개 등 작품 100여 점의 원화가 최초로 소개된다. ‘큰 눈의 고양이 그림’으로 유명한 루이스 웨인(LOUIS WAIN, 1860.8.5.~1939.7.4.)은 영국을 대표하는 화가이다. 1880년부터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때까지 ‘루이스 웨인 고양이’는 센세이션을 일으키면 영국의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이런 명성에도 불구하고 아내의 죽음과 비현실적인 성향으로 빈곤에 시달렸고 결국 강박적인 정신 장애를 겪다가 냅스버리에서 사망한다.
이번 전시에는 미디어아트를 추가하여 더 입체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친구와 가족 사이의 대화는 공감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영양분이 될 것이며, 작가 루이스 웨인 작품의 핵심 요소이다.
Review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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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도 정말 좋은 전시였어요. 오랜만에 깊게 생각하며 집에 돌아왔네요. 처음엔 유명인들의 사진 때문에 가볍게 발걸음했는데, 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페트라 콜린스의 생각에 공감하게 되고 그 생각이 확장되면서 요즘의 나는 어떤 상태인지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내가 될 수 있는데 왜 너가 되려 해” 이 문장이 이 전시 전체를 관통하는 말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안내해주신 미술관 옆집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도 알차서 참여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정원에 있는 트리에 소원을 다는 경험이라니. 유년 시절도 떠오르고, 낭만 가득한 연말이라고 생각하니 지금 이 순간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전시를 보고 나오는 길에 이 생각과 이 느낌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서 manifest 자석도 구매해 현관문에 붙여두었습니다. 전시를 보신 분들이 ‘나’를 중심에 두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일단 저부터요!
전시장 분위기가 전시중인 사진들과 잘 어울려서 너무 예쁘고 좋았어요. 공간마다 다른 분위기라 재밌게 봤어요!
This Fangirl exhibition is truly one of the most emotionally stirring exhibitions I’ve seen recently. The work that left the biggest impression on me was “Selfie (2013)”. The way Petra Collins captures teenage girls’ tension, vulnerability, and self-performance in front of the camera created such a powerful and complex emotional response. The visual impact of the colors, lighting, and the reflective surfaces felt incredibly intense and intimate. The exhibition space itself was beautiful and immersive, with vivid sound effects that enhanced the atmosphere and pulled me deeper into the emotional world of each piece. Overall, it was a visually and emotionally rich experience that lingered with me long after I left.
색감과 분위기가 요즘 핀터레스트 감성이에요 소녀🎀 갬성 좋아하시면 한번 보러가는 걸 추천합니다 무료전시라 부담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