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포스터
〈펜트하우스〉 경력직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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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신은경과 윤종훈은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 이후 세 번째 협업. 더욱이 윤종훈은 주동민 PD가 최경미 작가와 호흡했던 〈리턴〉까지 포함하면 주 PD와 벌써 4번째 작업이 된다.
엄기준 : 악역 아니고 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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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 주단태 스틸
일단 '주단태'와 차별화는 확실하다. 바로 엄기준이 이번 작품에서 맡은 '매튜 리'가 복수극을 설계한 '선역'이기 때문. 엄기준은 그럼에도주단태를 벗어내기 위해, 대사 속도 톤에 차이를 주는 등 다양한 고민을 거듭했다고 털어놨다.
황정음 포함, 빌런만 총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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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7인의 탈출〉 포스터
조윤희는 생애 첫 악역에 아주 잠시 망설였지만, 극 중 나쁜 짓을 함께 하는 무리들에 자신(?)이 생겨났다. "막상 나쁜 짓은 혼자 하면 자신이 없는데, 같이 하니까 너무 재미있는 거다. 적성(?)에 잘 맞는 거 같다"고 밝힌 그는 〈7인의 탈출〉 악역 연기로 "육아 스트레스가 확 풀렸다"라고 행복해했다.
황정음, 조윤희 외에도 이준, 이유비, 윤종훈, 조재윤, 신은경이 모두 악역으로 나서, 역대급 빌런 대잔치를 보여줄 전망.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후속으로 오는 15일 밤 10시 SBS에서 첫 방송 된다. 총 17부작으로, OTT 웨이브와 쿠팡플레이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