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BENEFIT 스플래시 듀이 틴트, 플레시 벨벳 틴트, 3만8천원.
틴트 원조 맛집, 베네피트가 신상 립틴트를 8월 28일, 야심 차게 출시했다. 글로시, 매트 각각 12컬러씩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워터 글로우 텍스처'와 겉은 매트하게, 속은 촉촉하게 만드는 '플러시 벨벳 틴트'로 이뤄진다. 탱글한 입술로 완성하는 '스플래시 듀이 틴트'의 어플리케이터는 스푼 형태로 되어 있어 오목한 팁 중앙이 포뮬러를 모아주고, 매끄럽고 평평한 바깥 부분은 블렌딩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직접 사용해보고 만족감 100%를 느낀 '플러시 벨벳 틴트'는 틴트의 본질을 잃지 않되, 편안하고 촉촉한 세미-매트 텍스처를 자랑한다. 컬러가 고와 직접 발라보길 추천한다.
바닐라코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립 컬러를 찾지 못한 립컬러 방랑자라면 바닐라코 틴트를 테스트해보자. 바닐라코가 인기 유튜버, '쩡유'와 공동 개발한 쉬어 벨벳 베일 틴트는 무려 6개월 동안 피부를 연구, 분석한 끝에 완성한 6종의 뉴트럴 컬러 쉐이드를 선보이기 때문! 그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스머징이 가능해 블러리한 입술 연출이 가능한 편안하고 부드러운 질감의 벨벳 피니쉬 텍스처도 놓치지 않았다.
탕후루 립처럼 촉촉한 입술 연출을 원한다면 글로스 타입인 '베일 글로스'도 놓치지 말자.
어뮤즈


최근, 모델 장원영 발탁으로 장안의 화제에 오른 어뮤즈. 어뮤즈의 신제품 '데이지 한정 에디션'의 립컬러 제품 또한 인기다. 어뮤즈의 베스트셀러가 데이지 아이콘을 더해 사랑스럽게 부활한 것. 립 제품은 4가지 컬러의 젤핏 틴트와 2가지 컬러의 립 스머져, 3가지 컬러의 듀 밤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신제품 젤핏 틴트는 지금 막 덧 바른듯 탱글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어뮤즈의 자랑, 롱 래스팅 텍스처에 다양한 피부 톤을 위한 4가지 컬러를 더했다. 메인 컬러는 백 딸기 쿨 핑크의 11 버니버니. 혈색없는 건조보스라면 어뮤즈 제품을 곁에두자.
3CE


컬러장인, 3CE에서 역대급 무광매트 헤이지 립 클레이 제품을 선보인다. 수분, 광택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슈퍼 매트 텍스처로 총 10가지 컬러가 감동을 전할 예정. 웜톤이라면 빈티지한 무드의 브릭칠리 '커먼스트레이저'와 쿨론이라면 비비드한 체리 로즈 컬러의 '체리플러프'를 선택하면 된다. 매트 틴트의 끝판왕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번 신제품을 잊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