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팬이 준 타투 스티커로 온몸을 꾸며 화제가 되었던 한소희의 타투 스타일링. 원래 가지고 있던 볼드한 타투를 지운 후라 아쉬워했던 팬들도 많은데, 나비와 꽃 등 컬러풀한 도안의 타투 스티커를 활용해 더 힙해졌다. 소희가 사용한 제품은 네일트리의 얼루어 타투 스티커.
소희처럼 여러 종류를 섞어서 붙이거나, 비슷한 패턴을 겹쳐 붙여도 스타일리시하다. 특별한 날에 돋보이게 연출하고 쉽게 지울 수 있다는 장점.
현아와쌍둥이 같은 총 문신을 새긴 전소미. 현아는 진짜, 소미는 가짜지만 그렇게 어색한 느낌은 없다. 친구와 함께 커플 타투로 연출하고 페스티벌이나 휴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듯!
한쪽 팔의 뒷면에는 뱀과 붉은 원, 그리고 반대 팔에는 뒤 팔 전체를 따라 떨어지는 레터링 타투를 가진 이효리. 민소매를 입었을 때도 매력 있지만 반소매를 입고 은근슬쩍 보이는 라인감도 멋지다.
(비공식) 타투가 가장 분위기 있는 싱어송 라이터 1위. 전신에 여러 가지 타투를 가진 백예린은 특히 감성적인 무드의 꽃 타투로도 유명하다. 왼쪽 팔에는 수채화 같은 색감의 꽃 타투, 오른쪽 팔에는 흑백으로 그린 장미와 인물, 용 무늬가 자리해 양쪽이 반전 매력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등에서부터 이어지는 꽃다발 타투는 두 달 전만 해도 블랙 라인으로 이루어졌었는데, 최근 색상을 추가해 더 다채로운 매력을 풍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