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ZAAR

다이어트의 반 이상이 식이. 가성비 좋은 다이어트 식단템을 찾고 있다면 노브랜드 제품도 괜찮은 선택이다. 유튜버 나나 Nanasserie의 맛도 좋고 영양 성분도 괜찮은 노브랜드 다이어트 추천템 14가지.

 
100g당 단백질 23g의 다이어트 필수템. 두 가지 다 가성비가 훌륭한데, 닭안심이 더 부드럽고 촉촉해서 자주 구입한다. 그냥 삶아 먹어도 퍽퍽하지 않은 질 좋은 제품. 물에 넣어 미리 삶아두고 샐러드나 밥이랑 같이 먹는데, 어디든 토핑으로 쓰기 좋은 기본템이다. 에어 프라이어에 구우면 더 맛있다.
 
댓글로 추천받아 사봤는데 홀릭! 뼈가 손질되어 있어 먹기 간편하다. 100g으로 소분된 가자미살이 5팩 들어있는데, 팬이나 에어 프라이어에 구우면 맛있는 생선구이가 뚝딱 완성된다. 평소 생선구이를 좋아해서 그런지 소금간만 해도 전혀 비리지 않고 촉촉하며, 100g당 23g의 단백질을 함유해 닭가슴살이 질린 다이어터의 단백질 충전 아이템으로 훌륭.
 
크기는 작지만 신선하고 양이 많아서 여러 요리에 요긴하게 쓰인다. 새우 역시 100g당 단백질 20g으로 훌륭한 단백질 보충 식단. 단백질도 한 가지로만 먹기보다는 이렇게 여러 종류로 선택해 먹으면 질리지 않고 훨씬 맛있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
 
오징어는 100g당 105kcal, 단백질 20g을 함유한 저지방 고단백 식품. 게다가 몸통과 다리가 손질되어 있어서 그냥 삶거나 볶기만 하면 요리가 완성되어 좋다. 오동통한 식감에 비린 맛 없는 해산물로 더운 여름에 채소와 함께 먹으면 식이섬유도 섭취할 수 있고 입맛이 살아나는 기분이다.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다른 참치에 비해 저렴한 가격. 한 봉에 160kcal, 단백질 함량은 18g이다. 이름 그대로 담백하고 지방이 적으며 살코기가 커서 먹기 좋다. 참치 비빔밥이나 샐러드 토핑으로 활용하는데, 양도 많고 가격도 좋아서 밥과 함께 먹으면 한끼 가볍게 해결할 수 있다.
 
각 30kcal, 총 150kcal에 단백질은 15g 함유되어 있다. 어육 함량이 80%으로 높은 편이며, 오동통하고 짭짤해서 간식으로 먹기도 좋다. 샐러드나 샌드위치, 볶음밥, 카레 등에 추가해 먹는데 한 번에 한 팩을 다 먹기보다는 달걀같은 다른 단백질과 함께 먹으면 좋다.
 
420kcal, 탄수화물 64g, 단백질 10g, 지방 14g으로 탄단지 비율이 훌륭하고 당은 1g밖에 들어있지 않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돼서 간편한 건 말할 것도 없는 데다 가격까지 저렴하다. 바질페스토와 올리브 오일이 충분히 들어있어 데우기만 하면 향긋하고 촉촉한 파스타 완성. 여기에 앞서 추천한 닭가슴살이나 새우, 치즈 등을 추가하면 단백질도 보충할 수 있다. 자칫 느끼하지 않을까 싶지만 빨간 고추가 들어있다는 게 킥!
 
속된 말로 ‘미친 가성비’. 총 320kcal, 탄수화물 54g, 단백질 10g, 당 4g으로 영양 성분도 굉장히 착하다. 들기름과 비빔 간장소스, 김 깨 고명이 같이 들어있어 소스도 따로 만들 필요 없고, 면을 1분 30초 익혀 찬물에 헹구기만 하면 돼서 간편하다. 참치나 달걀, 닭가슴살을 추가해도 맛있을 듯하다. 라면을 끓일 수 있다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간편함에 구수하고 향긋한 메밀면을 즐길 수 있다.
 
총 세 개가 들어있어 한 개에 약 700원꼴로 정말 저렴하다. 개당 248kcal, 탄수화물 47g에 단백질 9g, 당 4g, 지방 2g의 영양성분. 크기도 꽤 큰 데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다. 올리브도 콕콕 박혀 있어 700원으로는 믿기지 않는 퀄리티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샌드위치로 만드는 것도 추천.
 
개당 315칼로리로 탄수화물 63g, 단백질 11g, 지방 2g. 코스트코 베이글의 당 함유량이 8g인 데 비해 15g으로 조금 높지만 저렴하고 단백질도 풍부해 괜찮은 편. 토스터에 구우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해 맛있다.
 
천 원 이하의 믿기지 않는 가격에 105kcal, 탄수화물 15g, 단백질 2g, 당 4g. 커리 향이 진하고 살짝 매콤해 맛있게 먹을 수 있고, 간편하며 양도 꽤 많은 편. 단 닭안심이나 크라비 등 단백질 추가는 필수다.
 
총 450g으로 네다섯 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100g당 77kcal, 단백질 3g, 당 2g, 지방 3g의 비율. 묽은 제형에다 단맛이 거의 없는 요거트로 간식으로 과일이나 견과류를 추가해 먹는다.
 
한 봉지에 550kcal인데 한 큰술 정도로 따지면 20~30kcal. 아몬드, 호두, 땅콩에 건 크랜베리를 추가했다. 다른 견과류와 비교해 보면 얼마나 착한 가격인지 느낄 거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는 포만감도 오래 가게 하고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준다.
 
저렴하고 양도 많아 추천하는 제품. 두 큰 술 정도 넣으면 30~50kcal 정도다. 적당히 짭짤하고 감칠맛이 좋아서 어느 샐러드에나 잘 어울린다. 
 

---

영상을 통해 더 자세한 후기와 간단한 레시피까지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