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블루보틀 커피를 집에서 즐길 수 있다고?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Lifestyle

이제는 블루보틀 커피를 집에서 즐길 수 있다고?

블루보틀이 브랜드 최초 인스턴트 커피를 한국에서 선보인다.

BAZAAR BY BAZAAR 2023.07.03
커피 하나로 많은 사람들을 줄 서게 만들었던 블루보틀이 브랜드 최초 인스턴트 커피를 선보인다. 그 주인공은 바로 ‘크래프트 인스턴트 커피: 에스프레소’로, 인스턴트 커피 시장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는 한국에 그 첫발을 내딛는다. 블루보틀의 시그너처 라떼를 온전히 집에서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번 신제품이 딱 그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이다.
〈크레프트 인스턴트 커피: 에스프레소〉 3만 5천원〈크레프트 인스턴트 커피: 에스프레소〉 3만 5천원〈크레프트 인스턴트 커피: 에스프레소〉 3만 5천원
 

블루보틀 인스턴트 커피의 특징은?

 
블루보틀 커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향’과 ‘맛’에 대해서 이번 신제품은 ‘다크 초콜릿’과 ‘당밀’, ‘구운 맥아(보리의 낟알)’라는 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다. 고소하며 적당한 산미를 가지고 있는 블루보틀의 원두를 구현하기 위해, 다크 초콜릿의 산미와 구운 맥아의 고소함, 달달한 당밀의 조화로움을 신제품 속에 녹여냈다.
 
더 나아가 ‘간편함’과 최고의 맛을 강조하는 ‘크래프트 인스턴트 커피: 에스프레소’의 탄생 배경에는, ‘집에서도 블루보틀의 라떼를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와 같은 고민이 있었다. 이에 신선한 원두보다 현저하게 떨어지는 향과 맛을 가지는 인스턴트 커피의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 커피 전문가들이 3년 반 동안 ‘추출’과 ‘건조’ 공정 과정에 공들여 탄생했다. 덕분에 블루보틀의 라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집에서 그 향과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게 될 것.
 

블루보틀표 라떼는 이렇게!

 
전문가들의 섬세한 노력 덕분에, 커피를 만드는 사람의 역량이나 주변 환경과는 무관하게 오직 손쉽게 바리스타가 내린 듯한 블루보틀의 라떼를 즐길 수 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블루보틀의 커핑 스푼으로 1 스푼(크래프트 인스턴트 커피: 에스프레소 4g)을 물에 녹여 에스프레소로 만든 후, 약 200g의 우유와 얼음을 더하면 끝. 자, 이제 간편하게 바리스타 없이 바리스타의 손길로 내려진 것 같은 향과 맛을 담아낸 블루보틀의 인스턴트 커피를 즐겨보자.
 
 해당 제품은 현재 블루보틀 홍대 팝업 카페(서울 마포구 양화로 103 라이즈호텔 1층) 에서 선 판매 중이며 해당 팝업은 9월까지 이어진다. 또한 제품을 활용한 두 가지 이벤트 라떼를 선보이는 중이다. 7월 초부터는 모든 블루보틀 매장과 컬리에서 해당 커피를 구매할 수 있고, 오는 7월 6일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컬리 푸드 페스타’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품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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