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의 우아함을 담은 주얼리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Beauty

커피향의 우아함을 담은 주얼리

우아한 커피 향이 느껴지는 듯한 까르띠에의 ‘그랑 드 카페(GRAIN DE CAFÉ)’ 컬렉션

BAZAAR BY BAZAAR 2023.07.03
사진/ 까르띠에 제공

사진/ 까르띠에 제공

클래식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진화를 거듭하며 하이 주얼리의 틀을 깨 온 까르띠에. ‘못’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부터 촘촘한 스터드 장식이 강렬한 개성과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전하는 ‘클래쉬 드 까르띠에’와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팬더 모티프를 구현한 ‘팬더 드 까르띠에’ 등 과거와 현재, 고전적인 우아함과 과감한 도전, 친숙한 스타일과 독창적인 스타일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자유로운 매력이 느껴지는 주얼리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온 까르띠에가 이번엔 커피 원두로 눈길을 돌렸다. 이는 1938년 선보였던 커피 원두 모티프 주얼리를 2023년, ‘그랑 드 카페’ 컬렉션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인 것. 1950년대 프랑스 리비에라의 호화로운 무드와 그레이스 켈리의 독보적인 우아함을 구현해 클래식하면서도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사진/ 까르띠에 제공사진/ 까르띠에 제공사진/ 까르띠에 제공사진/ 까르띠에 제공사진/ 까르띠에 제공
 
1933년, 메종의 전설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쟌느 투상은 커피 원두를 모티프로 다채로운 주얼리를 선보였다. 1950년대~60년대 많은 사랑을 받으며 특히 그레이스 켈리의 간택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아이코닉한 주얼리로 거듭났다. 그레이스 켈리가 사랑한 커피 원두 디자인의 까르띠에 주얼리는 마치 근사한 커피 향을 즐기는 듯 꿈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그 시대를 대표하는 주얼리로 회자된다. 
사진/ 까르띠에 제공사진/ 까르띠에 제공사진/ 까르띠에 제공사진/ 까르띠에 제공사진/ 까르띠에 제공
 
‘그랑 드 카페’ 컬렉션은 메종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아낸 걸작이다. 영롱하게 반짝이는 골드는 프랑스 리비에라의 태양을 닮았고, 착용하는 이의 스타일을 빛나게 하는 것은 물론 마음까지 온화한 금빛으로 물들인다. 네크리스와 링, 이어링, 브레이슬릿, 브로치 등으로 구성된 컬렉션은 여름이 절정인 이 계절 햇살처럼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줄 것이다. 다이아몬드와 옵시디언, 루벨라이트 스터드를 세팅한 모델 역시 고귀한 아름다움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사진/ 까르띠에 제공사진/ 까르띠에 제공사진/ 까르띠에 제공
 
‘그랑 드 카페’ 컬렉션을 빛낸 그레이스 켈리에 경의를 표하는 캠페인 역시 주목할 만하다. 까르띠에의 새로운 앰버서더인 앨 패닝과 미국 감독 알렉스 프레이저가 조우한 영상은 마치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영화 같은 스토리를 선사하며, 1950년대 그레이스 켈리의 우아함과 매혹적인 분위기를 동시대적으로 구현했다.  
 
까르띠에의 매혹적인 우아함이 담인 그랑 드 카페 컬렉션은 까르띠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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