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의 첫 루이 비통 쇼, 리얼한 댓글 반응

퍼렐 비통, 퐁뇌프 다리를 뒤집어 놓으셨다.

BY BAZAAR 2023.06.21

루이 비통의 시그너처, 다미에 무늬로 채워진 퐁뇌프 다리

Louis Vuitton

피날레 장면

6월20일 저녁, 루이 비통 본사 근처. 파리 퐁뇌프 다리에서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쇼가 열렸다.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것은 쇼보다 더 언제나 주목 받는 셀럽들의 등장이 아니라 올 2월, 루이 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퍼렐 윌리엄스의 첫 데뷔쇼였기 때문. 퍼넬은 뮤지션답게 음악에도 힘을 주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기쁨의 음표'들로 퐁뇌프 다리를 채웠다. 한 마디로 '패션쇼'를 넘어 음악과 패션 등이 합쳐진 문화 그 자체였던 것. 댓글 역시 '레전드 퍼렐'. '퍼렐 뷔통', '이렇게 쇼를 만들 수 있는 건 퍼렐뿐'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음악으로 행복과 기쁨을 외치던 퍼렐의 모든 바이브와 에너지가 패턴, 컬러 등으로 표현 된 이번 쇼.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Louis Vuitton의 백스테이지

Louis Vuitton의 신상 남성 슈즈

런웨이로 시작했다가, 그래미 시상식으로 끝났다. @thautecouture

이것이 바로 지금 하이 아트 & 패션계에 필요한 것입니다. 고마워요 퍼렐. @bijanmachen

코트와 가방만으로도 패션 역사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컬렉션. 놀랍고 독특하다. @josephholland7074

패션은 잘 모르겠지만 이번 컬렉션은 합창단의 노래와 퍼렐스의 순수한 진심이 잘 전달된 것 같아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제가 본 패션쇼 중 단연 최고였어요. @chamiquevannies2912

이 쇼에서 브랜드는 문화를 통해 말하고 문화는 브랜드를 통해 말합니다. 제 생각에는 퍼렐은 패션에서 이처럼 강력한 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user-so2cx5vv7r

경이로운 작품, 경이로운 존재감, 경이로운 사운드. 이번 쇼의 모든 것은 인간의 눈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컬렉션은 퍼넬의 예술성과 상상력을 진정으로 포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누구도 퍼렐 윌리엄스보다 이 역할을 더 훌륭하게 수행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죽음 뒤에는 또 다른 삶과 스토리가 있기 마련이죠. 루이 비통의 이러한 재탄생은 절대적으로 영감을 줍니다. 정말 예술 작품입니다! @mcins0094

패션이 아니라 '쇼'에 가까운 듯. @michelleC_007

개인적으로 컬렉션은 훌륭했지만, 모델이 아닌 수많은 셀러브리티에 집중한 것 같아 아쉬웠다. @pureAnime1

창의성대신 마인드크래프트가 보여! @laurenlessa

Loud Luxury @lili.rnsw

참석한 셀러브리티

Photo by Victor Boyko/Getty Images for Louis Vui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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