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비도 두렵지 않은 쾌청한 에너지의 조이. 베이식한 화이트 톱과 데님 팬츠에 비 오는 날 유용한 소재의 빅 백을 메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우산을 들고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한 조이의 모습은 지루하게 이어질 장마에도 산뜻한 에너지를 전할 듯.
비 내리는 날엔 무조건 편안한 옷차림이 최고다. 매일 화려하게 세팅한 스타일을 즐기는 이시영도 비오는 날엔 편안하고 멋스러운 데일리 룩을 완성했으니! 간편한 후디드 톱과 크롭트 팬츠를 입고, 가방과 신발은 산뜻한 옐로 컬러로 포인트를 더해 우중충한 날씨를 이기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커다란 빨간 우산 밑에서 포즈를 취한 크리스탈. 바지가 젖지 않도록, 한 여름에 유용한 데님 쇼츠와 쌀쌀해질 날씨에 제격인 얇은 재킷으로 그녀만의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장마가 이어질 날씨에 크리스탈처럼 간편하게 세련된 룩을 완성시켜 줄 얇은 아우터를 챙겨보길.
비 내리는 아침, 사랑스러운 아들 이준과 등원룩을 선보인 김나영. 내리치는 빗방울을 막아줄 편안한 유틸리티 재킷에 우산과 색을 맞춘 캡 모자, 샤넬 로고가 돋보이는 레인 부츠로 따라 하고 싶은 ‘우중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준의 캐릭터 우산과 귀여운 스타일링이 함께한 모자 ‘커플 룩’에도 자꾸만 눈길이 간다.
축축한 날씨 속에서 오히려 빛나는 기은세의 데님 룩! 원피스처럼 연출한 데님 셔츠와 재킷으로 완성한 청+청 스타일에 샤넬의 레인 부츠를 신고 양말을 레이어드해 완성도 높은 데일리 룩을 선보였다.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유니크한 패턴의 우산이 경쾌한 포인트가 되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