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보테가 베네타의 룩을 따라하고 싶다면?

마티유 블라지는 2023 S/S 컬렉션을 통해 착용자가 느끼는 사적인 즐거움을 표현했다.

프로필 by BAZAAR 2023.04.25
보테가 베네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는 2023 S/S 컬렉션을 통해 착용자가 느끼는 사적인 즐거움을 표현했다. 특히 케이트 모스가 입고 등장한 플란넬 셔츠와 헐렁한 데님 팬츠 룩은 이를 대변하는 키 피스다. 놀라운 사실은 면과 데님처럼 보이지만 극사실적 프린트가 새겨진 누벅 제품이라는 것.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크래프트 인 모션’은 일상적인 룩에 특별함을 더하는 마법과도 같다.
 

1 체크 셔츠는 77만원 R13.  
2 가방은 9만원대 Stand Oil.
3 가죽 스트랩 팔찌는 18만원대 Tory Burch.
4 펌프스는 81만원 Proenza Schouler.
5 데님 팬츠는 13만원대 Cos.  
6 귀고리는 38만원대 Agmes by Farfetch.  
7 탱크톱은 9만원대 Eenk.

Credit

  • 에디터/ 김경후
  • 사진/ 홍지은,Farfetch(제품),Imaxtree(런웨이)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