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injukim 민주킴
〈넥스트 인 패션 1〉의 우승자, 한국의 '민주킴(Minjukim)' 이 V&A ‘Fashion in Motion’에 한국인 최초로 초청 받았다. ‘Fashion in Motion’은 가장 실력 있고 명성 있는 디자이너가 선출되어 패션쇼를 진행하는 디자이너들만의 특별한 장이다.

Minjukim 인스타그램 @_minjukim_
쇼를 진행했던 디자이너만 해도 알렉산더 맥퀸, 스와로브스키, 비비안 웨스트우드, 겐조 등으로 이번 쇼에 처음으로 한국 디자이너 민주킴이 초청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두고 있다.



4월21일 V&A FiM 패션쇼 진행
V&A(Victoria & Albert Museum)는 1852년 빅토리아 시기에 지어진 박물관으로써, 5천년 아래 인류가 만들어낸 예술 작품들을 수집하며, 예술·디자인 영역 확장 및 인재 육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유명 디자이너를 초청해 매해 패션쇼를 진행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