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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식! 매 시즌 다채로운 영감과 스토리를 녹여낸 일러스트 패턴, 상징적인 원단과 실루엣들로 디자이너 김민주만의 컬렉션을 선보여온 브랜드 ‘민주킴’에서 세컨드 브랜드 ‘파쿠아(PAKUA)’를 론칭했다.
‘내 안에 거는 작은 마법 주문’이란 뜻의 파쿠아는 ‘오늘 하루도 나답게’ 소중한 하루를 완성하고 일상을 채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다양한 트렌드와 분위기 떠나, 본질적인 무언가를 고민하고 사랑하는 소녀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만든 브랜드라고. 밝게 뛰고 웃으며 용기 있는 자유로운 아이들을 파쿠아 안에 그려냈다.
나비를 형상화 한 듯한 브랜드 로고도 인상적. 민주킴처럼 사랑스럽고 소녀 같은 무드는 가져가면서도 보다 웨어러블하고 편안한 룩들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민주킴의 10주년을 앞두고, 어린 시절부터 민주킴을 입고 자라나는 친구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파쿠아'를 시작한다고 전한 디자이너 김민주. 파쿠아의 새 컬렉션은 5월 6일 롯데월드타워 지하 1층 팝업스토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더 많은 이들이 파쿠아를 통해 민주킴의 브랜드 감성과 행복한 일상을 만나보길.
민주킴의 10주년을 앞두고, 어린 시절부터 민주킴을 입고 자라나는 친구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파쿠아'를 시작한다고 전한 디자이너 김민주. 파쿠아의 새 컬렉션은 5월 6일 롯데월드타워 지하 1층 팝업스토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더 많은 이들이 파쿠아를 통해 민주킴의 브랜드 감성과 행복한 일상을 만나보길.
Credit
- 사진/ @pakua_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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