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tto’로 음원차트의 기록을 나날이 갈아치우며 12주간 주요 차트에서 1등을 하고 있는 뉴진스. 그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재능들을 일찍이 알아보는 브랜드들이 있었다. 해외 명품 브랜드의 얼굴이 되면서 여러 패션 위크에도 얼굴을 비추고 있는 뉴진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에서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중.
현재 뉴진스가 모델인 브랜드는 무엇? 본 투 비 인간샤넬임을 증명하듯, 뉴진스 민지는
샤넬 앰버서더 역대 최초로 3개부문 (패션, 뷰티, 주얼리) 발탁되었다는 점이 전세계 패션 및 케이팝 팬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밀란
구찌(Gucci) 패션위크에 참여하고,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도 등장한 뉴진스의 멤버 ‘하니’. 2023년 만 18살 성인이 되면서 귀여움보다는 성숙한 슛업(Suit-up)으로 구찌쇼에 등장했다. ‘하니가 대중에게 주는 당당한 이미지와 다양성을 포용하고 자기 표현을 중시하는 구찌의 비전과 닮아 있어 그가 구찌의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듯, 그는 패션위크에서 당당하면서도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화답했다. 또한 K-POP 걸그룹 최초로, 아르마니 뷰티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
뉴진스의 막내 혜인은 루이 비통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막내이지만 팀내 최장신이면서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자랑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루이 비통 착장으로 올 셋업을 할 때마다 누리꾼들은 “어린 친구가 이런 걸 소화해내니 신비롭기도 하고 눈이 즐겁다.”라며 칭찬이 일색이다.
클래식함과 트렌드 끝판왕이 만났다. 이국적인 비주얼과 독보적인 스타일링으로 사랑 받고 있는
뉴진스의 다니엘은 버버리의 앰버서더이다. 영(Young)한 느낌과 클래식한 룩이 만나 신선하면서도 따뜻하고 매력적인 룩이 완성되었다. 어제 발표된 따끈따끈한 소식도 추가하자면,
다니엘이 입생로랑 뷰티의 앰버서더로 선정되었다. 현재 짧은 티저영상만 공개된 상황에서 팬들의 기대감은 증폭이 되고 있다. 앞으로 입생로랑 뷰티의 앰버서더로서의 행보와 활동이 기대 되는 중!
2023 F/W 서울패션위크 3월 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패션위크'가 개최된다. 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23개 브랜드, 신진 디자이너 7개 브랜드, 국내 기업 1개 브랜드 등 총 31개 브랜드가 참여하는데, 그 홍보의 중심에 뉴진스가 있다. 개막식 전 '포토콜' 행사에 참여할 예정!
- 2023 F/W 서울패션위크 행사는 15일 오후 1시 '얼킨(ul:kin)'의 쇼를 시작으로, 19일 대표 작품 피날레 무대로 마무리된다.
카린(CARIN) 카린의 뮤즈로 발탁된 뉴진스.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카린(CARIN)이다. 각자의 얼굴형과 매력에 어울리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면서 시너지는 최소 2배 이상인 듯! 뉴진스가 모델인 상품 중 한정판매도 있으니 젠지(GenZ) 대표 뉴진스를 따라하고 싶다면 얼른 방문해볼것.
맥도날드 맥도날드와 뉴진스의 공통점은 ‘새로움에 대한 탐구’일 것이다. 신메뉴를 통해 색다른 맛과 경험을 선사하고 싶은 맥도날드에게 뉴진스는 그야말로 탁월한 모델 선택이었다. ‘색다른 차원의 바삭함’을 슬로건으로 뉴진스를 앞세워 맥크리스피 앤 스파이시 메뉴를 공개했다.
맥도날드는 과연 뉴진스를 만나 대중성과 맛 모두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리바이스 리바이스 501 탄생 150주년을 맞이해, 뉴진스가 ‘새 청바지’ 모델이 되었다. 리바이스는 “Z세대들에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어필할 수 있는 첫 번째 스텝으로 뉴진스와의 만남을 준비했다.”는 말과 함께 “다양한 작업들을 함께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화답하며 뉴진스는 “함께해서 영광이다.”라고 답했다.
나이키 에어맥스 광고 속 화려한 조명과 휴대폰 플래시를 받으며 각각 등장하는 뉴진스 멤버들. 춤을 추기도 하고 서로의 사진을 찍기도 한다. 나이키 에어맥스의 견고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뉴진스만의 에너제틱한 매력들이 만나 신선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그 외 감각적인 디저트 브랜드 '누데이크'와의 컬래버레이션, '나이키 서울' 민지와 해린의 〈A Feel For Every You〉 캠페인 참여 등 뉴진스는 여러 브랜드의 얼굴이 되면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팬들과의 소통을 꾀하고 있다. 앞으로 음악적인 성과와 더불어 뉴진스가 만들어 갈 행보들이 더욱 더 기대가 되는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