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넥은 Lemard.데님은 Piece Worker. 셔츠, 벨트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아쿠아 디 파르마 ‘콜로니아 오 드 코롱’은 유행을 타지 않는 시트러스 향기로 한 세기 넘게 사랑받아온 아이코닉 향수다. 사무엘 로스와 선보이는 이번 시즌 한정 제품은 콜로니아 향은 그대로 담은 채 세 가지 컬러로 단장했다.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존중하며 새로움을 담아낸 이 조합은 무조건 찬성!
터틀넥은 Lemard. 셔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아쿠아 디 파르마의 새 얼굴이 된 송강. 아쿠아 디 파르마의 팬인 그는 특히 상쾌한 시트러스 향을 선호한다.
터틀넥은 Lemard. 데님은 Piece Worker. 부츠는 Anarchia. 셔츠, 벨트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재킷은 Insilence. 집업 톱은 Sandro Homme.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 컷아웃된 라벨 외에 ‘콜로니아 콜라보’가 특별한 이유는 또 있다. 재활용 플라스틱과 유리로 제작된 용기와 FSC 인증을 받은 종이 패키지로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 철학까지 담은 것.
팬츠는 Cos. 톱, 벨트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이번 협업에 함께한 사무엘 로스는 버질 아블로의 수제자이자 스트리트 브랜드 ‘어 콜드 월(A-Cold-Wall)’의 수장이다. 의류 디자인은 물론 가구, 건축, 아트까지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며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더불어 나이키, 컨버스, 닥터마틴, 디젤 등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인상적인 작업물을 선보였다. ‘아쿠아 디 파르마 콜라보’ 역시 지금껏 보지 못한 과감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창조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위부터) Acqua di Parma 콜로니아 콜라보 선 라이즈 옐로우, 울트라 오렌지, 그라스 블레이드 그린 각각 21만5천원.
톱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송강이 들고 있는 제품은 아쿠아 디 파르마 ‘콜로니아 콜라보 그라스 블레이드 그린’. 그는 핸드크림을 바르고 향수를 다섯 번 분사하는 방식으로 향을 오랜 시간 즐긴다고 소개한다.
니트 톱은 Recto.
아쿠아 디 파르마 콜로니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7개 매장에서만 판매되는 넘버링 제품을 소장해보자. 3백 개 한정 넘버링 향수를 비롯한 모든 컬렉션 제품은 100ml 용량으로 출시하며 3월 15일부터 만날 수 있다.
셔츠, 팬츠는 Lem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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