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최대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 입성!
」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코첼라는 1999년부터 시작돼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음악 축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2주 간 개최되며 매년 약 30만 명의 관객이 함께한다. 코첼라 공연장은 서울 잠실 경기장의 약 92배 크기로, 음악뿐 아니라 패션, 라이프 스타일 등 문화 전반의 트렌드를 교류하는 축제.
앞서 블랙핑크는 2019년 K팝 걸그룹 최초로 코첼라에 출연했던 바. 특히 헤드라이너로 코첼라 무대를 장식하는 것은 K팝 아티스트 중 블랙핑크가 유일하다.
# 英 최고 권위 시상식 '브릿 어워드' 후보!
」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1977년부터 시작된 '브릿 어워드'는 라디오, TV DJ 및 진행자, 방송사 임원, 음반 제작사 대표,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1000명 이상의 패널 투표로 후보를 선정한다. 블랙핑크는 영국 음악 산업 전문가들의 선택을 받아 시상식 사상 첫 한국 여성 아티스트 후보가 됐다. '올해의 인터내셔널 그룹' 부문은 본 조비(Bon Jovi),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 U2, 카터스(THE CARTERS), 푸 파이터스(Foo Fighters), 그린데이(Green Day), 테임 임팔라(Tame Impala), 다프트 펑크(Daft Punk), 아케이드 파이어(Arcade Fire)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역대 수상자 가운데 여성 아티스트는 뱅글스(The Bangles), TLC,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 하임(Haim) 등이다. 개최는 오는 2월 11일(현지기준).
또한 블랙핑크는 오는 7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최고 음악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 무대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 150만명 동원하는 월드투어 ING
」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이어 리사의 고향인 방콕을 시작으로 홍콩, 리야드, 아부다비,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카오슝, 대만, 마닐라(불리칸), 도쿄, 싱가포르, 마카오, 오사카 등의 공연을 예정 중이다. 아시아에서만 총 12개 지역, 22회 공연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블랙핑크 월드투어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