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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활동을 앞두고 더 꽉 짜인 바디 라인을 위해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에 매진하는 강지영. 자이로토닉은 루마니아의 무용수가 물리치료사인 동생과 함께 개발한 운동으로 잦은 부상에 시달리는 몸을 재활하기 위해 만들었다. 선명한 복근, 강지영의 관리법
」
@강지영 인스타그램
@강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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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역시 뚜렷한 복근과 탄탄한 몸으로 유명한데, 무려 필라테스 10년차. 니콜은 소문난 주당이라 술마시기 위해 운동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숨쉴 때마다 솔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운동하다 쫓겨난 적도 있다고. 본인 입으로도 ‘술만 안 마셨으면 얼마나 더 예쁘고 운동을 잘 했을까’하고 말할 정도. 하지만 일주일에 세 번은 필라테스를 꼬박꼬박 다니고 있는 덕분에 술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살이 찌지 않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마름 탄탄 니콜의 관리법
」플라잉요가도 빼놓을 수 없는데, 보기에는 우아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비명이 절로 나오는 고강도 운동. 해먹에 지지해 매달리거나 몸을 뒤집음으로써 뭉친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을 순환시킨다. 기본 스트레칭도 해먹 위에 매달리면 중력과 몸무게를 활용해 더 시원하게 이완할 수 있다.
PT까지 섭렵한 니콜. 보통은 힙업이나 코어, 등 운동처럼 전체적인 태 중에서도 특히 뒤태를 잡는 운동에 주력한다. 유산소 운동은 기본적으로 해야 하지만 유산소운동을 하면서 허벅지 앞쪽 근육을 자동적으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뒷면 운동에 주력해서 아름다운 등과 힙 라인을 유지하고 밸런스를 잡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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