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럭셔리 온라인 쇼핑 플랫폼 매치스 패션에서 아워레가시의 워크 숍 컬렉션을 독점 론칭 했다. 총 12가지 상품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아워레가시만의 트렌디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특별한 점이 한 가지 더 있다. 그것은 무엇?
이번 컬렉션은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지난 시즌 사용하고 남은 패브릭을 활용해 제작된 것. 영국의 뛰어난 제조 품질은 물론 역사가 담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영국산 데드스탁 패브릭으로 제작된 수트와 코트, 스코틀랜드산 뜨개실로 만들어진 니트, 재고 중 수작업으로 짠 해리스 트위드 울 소재의 셔츠, 아워레가시의 패브릭을 업사이클링 한 바라쿠타 지 나인 해링톤 재킷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컬렉션은 영국의 장인 정신과 패브릭의 우수성에 대한 경외감을 기반으로 탄생했습니다. 멀리서 지켜보면 작은 공장이 해오던 것을 하는 것이 쉬워 보일 수도 있죠. 하지만 건강한 방식으로 오래 지속되는 상품을 실제로 생산하는 것은 저희가 아주 깊이 고민하고 열망하는 일입니다.” -아워레가시 창립자, 자쿰 할린-
아워레가시 워크 숍 캡슐 컬렉션은 현재 매치스패션의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런던 메이페어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파이브 카를로스 플레이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