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 첫 내한공연 글로벌 슈퍼스타, 해리 스타일스의 국내 첫 내한 공연이 열린다. 해리 스타일스는 영국 보이 밴드 '원 디렉션' 출신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솔로 아티스트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동시대 팝의 아이콘! 이번 공연은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러브 온(Love On)'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마침내 내년 3월 일정을 확정 지으며 국내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지게 됐다. 해리 스타일스의 매혹적인 무대를 가까이서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 것.
날짜 2023년 3월 20일(월) 오후 8시
장소 올림픽공원 KSPO DOME
예매처 예스24 티켓, 인터파크
스텔라 도넬리 첫 내한공연 매혹적인 음색과 세상을 직시하는 날카로운 위트를 적절히 혼합할 줄 아는 명민한 싱어송라이터! 스텔라 도넬리가 국내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스텔라 도넬리는 2019년 발매한 데뷔 앨범 이후로 꾸준하게 활동하며 롤링스톤, 피치포크, 빌보드, 뉴욕타임즈, 스테레오검 등 다수의 매체와 평단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팬데믹으로 투어 일정이 중단된 그녀는 고향 호주의 열대우림을 다니며 새를 관찰하는 취미를 만들었고, 그 경험을 토대로 거대한 자연 환경에 둘러싸인 인간으로서의 성찰을 담은 앨범 〈Flood〉를 최근 발표했다.
날짜 2023년 12월 6일(화) 오후 8시
장소 홍대 롤링홀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
요안 부르주아 '기울어진 사람들' & '오프닝 2'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아크로바터이자 안무가 요안 부르주아가 처음으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요안 부르주아는 서커스와 현대 무용을 결합해, '중력'을 테마로 한 일련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아티스트로, 해리 스타일스, 콜드플레이, FKA 트위그스 등 글로벌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와 루이비통, 티파니앤코, LG 시그니처, 애플 등의 브랜드와 협업을 활발하게 선보이며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진 아티스트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중력에 저항하는 다섯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대표작 〈기울어진 사람들〉과 아크로바터 요안 부르주아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오프닝 2〉가 공연된다.
날짜 2022년 11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 11월 26(토)~27(일) 오후 3시
장소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
예매처 LG 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 예스24 티켓, 인터파크
시가렛 애프터 섹스 내한공연 몽환적인 사운드, 무심한 듯 관능적인 미성의 보컬로 마음을 사로잡는 드림팝 밴드, 시가렛 애프터 섹스가 오랜만에 서울을 찾는다. 2008년 프런트맨 그레그 곤잘레즈의 솔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금의 밴드 구성을 갖추게 된 이들은 2012년에 발표한 첫 EP [I.]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국내에는 여러 광고 음악에 사용되면서 빠르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2018년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로 처음 내한 무대를 선보인데 이어, 오랜만에 한국 팬들과의 재회를 앞두고 있다.
날짜 2023년 2월 5일(일) 오후 7시
장소 KBS아레나
예매처 예스24 티켓, 인터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