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 제 22회 월드컵 개막식을 앞 둔 6시간 전.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있다 보자'며 떡밥을 투척했다. 마침내 한국시간으로 밤 11시 40분이 되자,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정국이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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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부른 곡은 드리머스Dreamers로, 이번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이다. 무대 중간에는 카타르 국민 가수인 파하드 알쿠바이시와 함께 듀엣으로 열창하기도! 우리나라 가수가 다른 나라 월드컵 개회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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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입은 옷, 어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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