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설현의 '민낯'을 볼 기회 #아하아
자연스러운 모습 위해 'No메이크업' 택한 설현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사진 / KT스튜디오지니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 복잡한 도시를 떠나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찾아간 낯선 곳에서 비로소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힐링물'을 표방한 이 드라마가 화제가 된 이유는 설현이 촬영장에서 노메이크업으로 촬영한 사실이 공개됐기 때문.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연출한 이윤정 감독은 15일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설현은 BB크림만 바른 노메이크업으로 촬영했다. 오늘 제작발표회에서 설현 얼굴을 보는데 내가 아는 그 얼굴이 맞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의상도 낡은 옷 2~3벌 정도만 입었다는 것이 이 감독의 추가 설명이다.

지니 TV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스틸
앞서 한 라디오 프로에 게스트로 출연한 설현은 해당 촬영에 대해서 "눈화장, 립스틱 다 안 하고 립밤만 발랐다. 틴트 하나만 발라도 (감독님이) 화장이 너무 진하다고 하셨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디테일은 달라도, 메이크업이 거의 없다는 설명은 일치한다. 결국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민낯에 가까운 설현을 감상할 흔치 않은 기회가 될 전망.

지니 TV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스틸
오는 21일 지니 TV, Seezn을 통해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는 2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 박현민
- 사진 / 지니 TV
Summer fashion trend
셀럽들이 말아주는 쏘-핫 여름 패션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하퍼스 바자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