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민니 인스타그램 @min.nicha
탈색 후 골드 브라운 컬러를 입힌 민니의 금발은 색이 어두운 편이라 입문자에게 제격. 특히 웜톤 피부가 했을 때 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자)아이들의 헤어 아티스트 소현은 “동양인은 물이 빠지면 색이 노랗게 변하기 쉬워요. 따라서 민니처럼 애쉬가 섞인 브라운으로 염색해야 오랫동안 같은 컬러를 유지할 수 있죠.”라고 설명한다.

슈화 인스타그램 @yeh.shaa_
데뷔 이래 첫 염색이었다는 슈화는 마치 태생부터 금발인 듯 잘 어울려 특히 주목을 받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금발의 정석 컬러로 동양인에게 어울리기 어렵지만 피부가 하얗다면 도전해 볼 만 하다. “슈화는 탈색 두 번 만에 사진과 같은 금발 컬러를 얻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까만 동양인 모발은 대부분 세 번 이상 탈색해야 원하는 컬러를 낼 수 있죠.”

미연 인스타그램 @noodle.zip
솔로 활동 이후 다시 금발을 연출하게 된 미연. 이번엔 애쉬 톤이 섞인 베이지 금발을 선택했다. “5번 탈색해 노란 끼를 빼준 후에 베이지로 색을 입혔어요. 빛을 받으면 은은하게 올라오는 애쉬 빛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주죠.” 쿨톤이 연출하기 좋은 컬러다.

우기 인스타그램 @yuqisong.923
멤버 소연의 의견으로 오렌지 금발에 도전하게 되었다는 우기. 탈색 후 밝고 퓨어한 오렌지 컬러를 더해 우기의 싱그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인간 오렌지’로 불리는 우기의 머리색은 색다른 금발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유니크한 매력으로 쉽게 질리지 않는다.

소연 인스타그램 @tiny.pretty.j
소연은 멤버 중 가장 밝은 ‘백금발’을 선보였다. 백발에 가까운 컬러다 보니 탈색 과정이 길고 컬러를 내기가 까다롭지만, 막상 모든 피부 톤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소연의 경우 탈색을 7번 진행해 색을 최대한 빼고 백색을 표현하기 위해 노란 끼를 완전히 제거하는 컬러 토닝 단계를 거쳤어요.” 헤어 아티스트 아람의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