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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평소 윤승아가 자주 들른다는 '앤트러사이트 한남'. 이미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정평이 난 로스터리 카페로, 과일과 견과류의 향미를 지닌 '나쓰메 소세키', 베리와 헤이즐넛, 와인의 여윤이 느껴지는 '파블로 네루다' 등 독특한 풍미를 지닌 다양한 시그니처 블랜드를 선보인다. 윤승아의 페이보릿 메뉴는 카페 라떼! 산미가 없고 고소한 편이라 즐겨 마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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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오픈런 해야 맛볼 수 있다는 베이글 찐 맛집! 한남동에 자리한 '코끼리 베이글'은 알고 보면 베이글만 맛있는 게 아니라 라떼도 훌륭하다고. 윤승아의 표현에 따르면 비결이 궁금할 정도로 중독적인 맛! 다른 곳보다 훨씬 고소하고 크리미한 우유 맛이 느껴져서 갓 구운 베이글과 함께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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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라떼를 좋아한다면 마음에 들어 할 만한 곳. 을지로에 자리한 카페 '호랑이'는 스페셜티 커피로 로스팅 한 원두로 특색 있는 커피 음료들을 선보인다. 그중 '호랑이 라떼'는 '마성의 라떼'로 손 꼽히는 인기 시그니처 메뉴! 첫 방문이라면 앉은 자리에서 원샷을 불러일으킨다는 '아이스 호랑이 라떼'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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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여러 번 소개됐을 정도로 윤승아가 애정한다는 커피 방앗간! '챔프 커피'는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절묘한 바디감을 지닌 블랜드로 유명하다. 본디 라떼 맛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우유인데, 이 집의 시그니처 라떼는 원두의 맛이 묻히지 않는 황금비율을 자랑한다. 윤승아의 원픽은 '플랫 화이트'와 초코쿠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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