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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컨디션이 안 좋거나 비 오기 전날 찌부둥할 때 빛을 발하는 아이템! 스위스 브랜드 잘리스(Jalisse)의 보디 젤인데, 쿨링감을 지녀 하체 부종완화에 도움을 준다. 은은한 꽃향기를 지녀 샤워 후 셀프 마사지 크림으로 사용하기 좋은 편. 출산을 앞둔 친구에게 선물로 챙길 만큼 윤승아가 좋아하는 제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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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나 왠지 기분이 처지는 날, 리프레시 하고 싶은 때 뿌리기 좋은 퍼퓸이다. 평소 향수 구입을 거의 하지 않는 윤승아가 우연한 기회에 시향을 해보고 구입하게 됐다는 디에스앤더가((D.S&DURGA)의 '디베이저 오 드 퍼퓸'으로, 무화과 베이스로 향기가 묵직하면서도 중성적인 느낌을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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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뱀포드 에디션 원 보디 워시
남자 친구나 남편 선물로 좋은 아이템을 찾는다면 강추!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을 위해 구입했다는 뱀포드(의BAMFORD)의 에디션 원 보디 워시다. 시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우디향을 지녀, 더운 여름철에 특히 사용하기 좋다. 샤워 후에 화장실에 남은 잔향마저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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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엔젤 피렌체 사포네 리퀴도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의 보디 워시다. 거품이 풍성하게 나는 편은 아니지만 가볍고 순한 제품이라, 샤워가 잦은 여름철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편. 푸른 바다가 연상되는 시원한 향은 기분까지 산뜻하게 만들어 준다.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보틀 디자인은 선물용으로도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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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멜린엔게츠 베르가못 데오드란트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데오드란트! 멜린앤게츠(MALIN+GOETZ)의 제품으로, 패키지가 깔끔하고 무게도 가벼워서 휴대하기 좋다. 지속력이 좋은 편이고, 유칼립투스와 베르가못이 어우러진 시원한 향기를 풍긴다. 73g의 대용량이라 부담 없이 데일리로 사용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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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하고 싶거나 통증이 있는 부위에 사용하기 좋은 뱀포드 (BAMFORD)의 쿨링 밤! 밤 타입의 제형이라 크림처럼 미끄럽지 않아서 여름철에 산뜻하게 사용하기 좋다. 사이즈도 작아서 휴대하면서 틈틈이 건조한 부분에 발라주면 좋은 제품. 단, '호랑이 크림'처럼 향이 센 편이라 손에 제품을 바른 상태에서 눈을 비비거나, 반려동물을 만질 때는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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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후즈 립 틴트
보너스 욕실템! 후즈(Rouje)의 립틴트 '르 로즈 뿌드르(Le Rose Poudre)'다. 언뜻 매니큐어처럼 보일 정도로 진한 핑크빛을 지닌 제품. 입술이나 볼에 소량만 발라도 금세 혈색이 돌 정도로 발색이 좋다. 지속력도 좋은 편. 볼에 사용할 때는 스펀지를 사용하는 게 양 조절 하기 쉬우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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