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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박해일→김윤석, '이순신 3부작' 궁금해?
한국 영화 역대 '넘사벽' 1위 <명량> 세계관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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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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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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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 포스터
관객수 1,761만명(국내 상영 영화 역대 1위)
현재까지 한국에서 개봉한 모든 영화를 통틀어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은 이순신 장군의 명량 해전을 다룬 영화다. 영화 <최종병기 활>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박은우 소설 '명량'을 토대로 만들었다. 흥행 뿐만 아니라 '이순신 장군' 역을 연기한 최민식이 '2014 대종상' 남우주연상과 '2015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김한민 감독이 '2014 청룡영화상' 감독상 등을 각각 수상했다. 영화 속 이순신 장군은 용장(용렬한 장수)의 모습으로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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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 용의 출현>(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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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 용의 출현> 포스터
27일 개봉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한산대첩의 지장(지혜로운 장수)으로서 이순신 장군의 지략과 패기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전작 <명량>보다 5년 젊은 이순신 장군의 역은 배우 '박해일'이 맡아 소화한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거북선'의 첫 등장과 함께 '학익진' 전술을 통한 한산대첩의 쾌감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전작과 다른 가장 큰 요소를 꼽자면 적군 와키자카(변요한)의 시점에서 영화가 서술된다는 점이다. 참고로 <명량>의 와키자카는 배우 조진웅이 연기했다. 또한 <한산: 용의 출현>에서 김향기 배우가 조선의 기생 역할로 나오는데, 해당 역할은 나중에 자라서 <명량>의 장씨 여인(이정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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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2023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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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 스틸

김윤석 / 영화 <남한산성> 스틸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오는 2023년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노량해전 속 현장(현명한 장수) '이순신 장군' 역은 배우 김윤석이 맡았다. <한산: 용의 출현> 촬영이 끝나고 곧바로 촬영에 들어가 지난해 6월 크랭크업했다. 김윤석 배우 외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등이 출연한다.
각 편마다 다른 배우가 연기하더라도 3부작을 통해 '이순신'이라는 인물이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세 분의 연기를 통해 '저런 분이 이순신이구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한민 감독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 박현민
-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및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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