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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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 ‘바람부는 날에는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를 시작으로 ‘초대’, ‘몰라’, ‘결혼은 미친 짓이다’, ‘D.I.S.C.O’ 등 엄정화가 가수와 배우로 활약한 10가지 순간을 화보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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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에 대한 여전한 열정도 드러냈다. “괴로운데 즐거운 거 있지 않나. 연기할 때 그런 열정이 아직 사그라지지 않았다고 느낀다. 그리고 그런 제 자신이 좋다. 이제 제발 좀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오면 그때가 끝일 것 같다. 배우로서 앞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인물이 무궁무진하다. 지금처럼 열망이 넘치는 채로 오래 연기하고 싶다. 그게 제 바람”이라고 말했다.
엄정화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