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한 결혼식장. 남산타워가 보이는 다비치 이해리가 결혼식을 올린 식장은 어디? 서울의 중심 동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다. 1955년부터 현재까지 자리를 지켜온 호텔로 숙박뿐만 아니라 그리너리한 분위기의 플라워 디렉팅으로 프라이빗한 웨딩을 선호하는 예비 부부가 많이 찾는 곳. 총 두 가지 타입의 식장이 있는데 이해리는 호텔 19층에 위치한 남산 룸에서 결혼을 진행했다.
이곳의 수용인원은 최대 150명으로 계절마다 다른 플라워 디렉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남산과 도심의 아름다운 조망이 매력적인 곳이다.
참고 링크: https://www.ambatel.com/theambassador/seoul/ko/weddingList.do
그리고 결혼의 꽃이기도 한 이해리의 웨딩드레스는?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드레스 제작으로 소무난
포마이시스에서 맞춤으로 제작한 드레스다. 비즈가 장식되어 일자로 툭 떨어지는 H라인 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이미지의 이해리와 찰떡으로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너무 화려하지도 않게 결혼식 날 뿐만 아니라 특별한 날에도 자주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했다.
웨딩 슈즈는 결혼식 전 강민경의 유튜브 웨딩 룩북 영상에서 공개했던 웨딩 슈즈 보테가 베네타를 매치했다. 스퀘어 라인 디자인의 스트랩이 시선을 끄는 슈즈로 이해리는결혼식뿐만 아니라 데일리룩에도 매치할 수 있는 구두를 선택했다고 이야기했다. 결혼을 앞둔 예신들은 다비치 이해리의 결혼식을 참고해 생애 한번 뿐인 잊지 못할 결혼식을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