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스트레칭으로 쌓인 피로와 근육을 푼다는 제니. 민트 컬러의 색도 예쁘고 사이즈도 아담해 LA에서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고. 두 가지 형태의 롤러가 하나로 합쳐진 투인원(2-in-1) 폼롤러로 등, 목, 어깨 등을 풀 수 있다. 해외에 나갈 때도 항상 들고 다니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템!

‘두피관리는 꼭 해야 한다’는 어머니의 교육 덕분에 접하게 된 두피 관리기. 스트레스 많을 때 아로마 오일 몇 방울을 더해 슬슬 문질러 주며 풀어주는 용도의 두피 마사지기다.

제니의 매끈한 보디라인의 비결은 바로 이것! 제니가 자주 뭉치는 허벅지와 종아리를 풀어주는데 사용하는 마사지 롤러. 장착된 4개의 롤러가 밀어주고 비틀어 주며 늘어지기 쉬운 넓은 부위의 피부를 탄탄하게 케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 해외에 나갈 때도 꼭 들고 다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달콤한 버블 껌 향이 나는 설탕 알갱이들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 주는 립 스크럽. 다양한 립 컬러를 물티슈로 지웠다 발랐다 하며 수많은 촬영으로 인해 얻게 된 제니의 건조한 입술을 케어해 주는 제품. 활동할 때 시간이 날 때마다 집중 관리한다고.

평소 반신욕과 보디 케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보디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는 그. 제니의 하얗고 부드러운 피붓결의 비결 아이템으로 밝힌 스크럽 제품이다. 오일 밤 제형으로 도포하는 순간 달콤한 꿀 향기가 나며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 타입도 사용 가능하다.

최근 탬버린즈와 협업하며 알게 된 제품으로 제니가 직접 써보고 사용감에 반해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 선물하고 있다는 아이템은? 바로 초여름 시원한 소나기가 떠오르는 탬버린즈 ‘샤워리 바디워시 비갈리코’와 ‘샤워리 바디 로션 비갈리코’. 씁쓸한 오렌지에 시더우드가 가미된 편안하고 진한 여운을 주는 비갈리코는 시트러스 향을 선호한다는 그녀가 극찬한 제품. 특히 보디로션은 얇게 발리는 사용감이 아닌 보습감이 느껴지는 버터리한 제형과 은은한 향, 제니가 좋아하는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켰다고. 시트러스 향 덕후라면 무조건 써보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