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반지는 Scudo. 귀고리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약지에 착용한 크라운 골드 반지는 Debassqq. 소지에 착용한 뱅글 반지는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재킷은Bottega Veneta.
그래피티처럼 자유롭게 그려 넣은 네일 아트에 스티커, 골드 체인, 크롬하츠 스타일의 파츠를 올려 쿨한 감성을 부여했다. 장식이 화려할수록 컬러는 절제해야 스타일리시하다.
체크 패턴 반지는 Shein. 블랙 로고 반지, 실버 팔찌, 톱은 모두 Prada.
체커보드 패턴이 스트리트 무드를 물씬 풍긴다. 체커보드는 스티커를 붙인 뒤 톱 코트를 올려 깔끔하게 완성했다. 복잡한 패턴은 손톱 2~3개 정도에만 포인트로 더하고 나머지에는 솔리드 컬러를 발라야 더 돋보인다.
왼손 검지에 착용한 뱅글 반지와 소지의 실버 반지는 H.r. 오른손 검지의 디테일 반지는 빈티지 제품. 약지에 착용한 크라운 실버 반지는 Debassqq. 셔츠는 Levi’s.
한 줄의 라인으로 미니멀하게 표현한다. 가로 혹은 세로, 짧거나 길게, 굵거나 얇게 손톱마다 변주해 재미를 줄 것. 타투나 반지까지 더하면 손 자체가 강렬한 스타일링 수단이 된다.
엔티크 반지는 모두 Rocking Ag. 톱은 John Varvatos. 셔츠는 What It Isnt.
투명 젤 네일을 도톰하게 올린 후 컬러 파우더를 문질러 젤리 네일을 연출했다. 손톱 가득 채우기보다 중간이나 테두리에만 올려야 엠보싱 효과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블랙과 메탈릭한 골드의 조합이 시크한 매력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