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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민호, 유인수가 찰떡같이 소화한 2022 뉴 헤어스타일은?
지금껏 이들에게 이런 헤어스타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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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유행이 돌고 돌듯, 헤어스타일의 유행도 돌아왔다. 바로 2000년대 초, 중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울프컷’이 바로 그것. 전반적으로 볼륨감을 준 뒤 구레나룻과 옆머리는 비교적 짧게 만들고 뒷머리 끝부분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남자 헤어스타일’로 꼽히기도 하는 울프컷. 대세 배우들이 하면 다를까? 미소년 비주얼부터 남성적인 이미지까지 완성할 수 있는 정해인, 민호, 유인수의 헤어스타일을 살펴보자.

연신 SNS에서 화제가 된 정해인의 헤어스타일 변신! 눈썹을 덮는 앞머리, 목덜미를 덮을 정도로 길게 기른 뒷머리가 특징인 울프컷을 선보여 팬들은 물론 이홍기, 정용화, 설현 등 동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설강화에서 선보였던 카리스마 넘치던 짧은 머리의 ‘수호' 이미지에서 미소년 뿜뿜 비주얼로 완벽 변신!
최근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해 키와 함께 숙취에 부스스한 모습을 선보였던 그. 사뭇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길러왔던 뒷머리는 살짝 숱을 쳐 가볍게 만들고, 전반적으로 컬을 넣어 볼륨을 살려 연출한 것. 편안한 원마일웨어 룩에는 앞머리를 5:5로 넘겨 자연스러움을 강조하고, 포멀한 슈트 차림에는 앞머리를 2:8로 살짝 갈라 댄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비호감' 헤어스타일로 꼽히는 울프컷이지만 민호가 하면 최애 컷이 될 듯.


한 번 쯤 머리를 길러보고 싶은 로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화제의 중심 <지금 우리 학교는>의 ‘윤귀남’, 유인수 배우의 헤어스타일을 주목하자! 뒷머리는 자연스럽게 기르고, 옆머리를 짧게 투블럭으로 만드는 게 특징. 야성적인 매력을 더할 수 있다. 반면, 부드러운 이미지를 원한다면 전체적으로 기장을 조금 더 길러 정수리 앞쪽 부분으로 볼륨을 주면 된다.






Credit
- 에디터/ 제혜윤
-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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