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국내 주얼리 브랜드 딜리젬스의 오팔 커스텀 웨딩 커플링이다. 브랜드 딜리젬스는 SNS를 통해 “최근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커플을 위해 프러포즈 반지를 만들 기회가 있었다"라며 현아와 던의 반지를 모델링 이미지와 함께 직접 언급했다.


백금 반지에 던이 직접 고른 현아가 가장 좋아하는 보석인 오팔과 7가지 다양한 다이아몬드를 세팅했고, 시간과 정성을 들여 유일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고. 때문에 많은 이들이 문의하지만 커스텀 제작인 관계로 주문은 받지 않는다고 전했다.

더불어, “사랑에 가격을 붙일 수는 없지만 시간과 정성을 더한 상당한 금액이 들어갔다"라며 예쁜 커플을 위해 반지를 만들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