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웨딩 드레스와 한복, 어디 거?

 
1월22일, 강동구의 한 교회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린 박신혜, 최태준. 모든 여자의 관심사는, 미모가 절정인 결혼식 날, 어떤 드레스를 선택했냐는 것이다. 본식 드레스부터, 한본까지. 박신혜의 픽을 공개한다
 
 
 
오스카 드 라 렌타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업로드 된 박신혜 부부의 결혼 전 스냅 사진. 남편 박태준을 왕자로 만들어 준 벨벳 수트는 로드앤테일러다. 선남선녀 커플이 따로 없다. 
 
 
 
엠마 스톤, 미셸 오바바 여사 등 유명인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인 모니크 륄리에. 모니크 륄리에의 이번 2022 s/s 컬렉션은 낙천주의, 기쁨, 감사 등 사랑이 가득 넘치는 디자이너의 상태를 반영했다. 곧 활기차게 만날 세상을 꿈꾸며 플라워 자수와 컬러로 설레는 마음을 담은 것. 요정처럼 빛나는 박신혜의 드레스 역시 입체적인 자수와 꽃, 레이스 등으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표현했다. 
 
웨딩 스탭 사진과 마찬가지로, '오스카 드 라 렌타'를 본식 드레스로 선택한 박신혜. 두 드레스 모두 2022 S/S 컬렉션, 즉 신상 드레스다. 입체적인 꽃 장식이 우아하면서도 발랄한 박신혜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본식 메이크업은 제니 하우스. 
 
 
'연예인한복'으로 유명한 한복린에서 고운 자태를 뽐내는 박신혜. 사극여왕답게 국보급 품격이 느껴진다. 고급진 색조합도 한 몫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