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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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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다가오는 2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배우 김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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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S/S 시즌을 여는 2월호의 얼굴이자 프라다의 앰버서더로서 <하퍼스 바자>의 뷰파인더 앞에 섰다. 엄동설한의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이었지만,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당당한 애티튜드로 빛나는 모습을 보여준 그녀. 특히 여성의 본질을 심도깊게 탐구한 프라다 2022 S/S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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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피어날 봄날을 고대하며, <하퍼스 바자> 2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김태리의 아름다운 모습을 놓치지 마시길.
Credit
- 에디터/황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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