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Ordinary
100%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파우더로 만들었다. 피부에 가장 직접적으로 성분을 전달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것. 개인의 취향에 따라 DIY해서 사용하면 되는데, 1/4스쿱을 덜어 수분 베이스의 트리트먼트와 섞은 후 아침 저녁으로 발라준다. 7천1백원.

La Roche-Posay
판테놀이 5%나 들었다. 뿐만 아니라 고농축 마데카소사이드, 일명 시카 성분과 강력한 수분충전제인 글리세린을 함유해 진정 케어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토너지만 에센스처럼 촉촉하다. 3만2천원대.

Brtc
나이아신아마이드를 고함량으로 함유해 모공 케어에 효과적인 앰풀. 과도한 피지 분비를 케어하고 식물성 성분이 고르지 못한 피붓결을 부드럽게 가꿔준다. 독일 더마 엑설런트 등급은 물론 영국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 2만8천원.

Paula’s Choice
Brtc와 마찬가지로 고농도의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담았다. 관리가 쉽지 않다는 늘어진 모공과 불규칙한 피붓결을 케어하는 세럼으로 이미 많은 어워즈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모공 케어 외에도 탄력, 피부톤, 눈가 주름 등 노화 증상을 완화해준다. 하루 1~2번, 몇 방울만 덜어 발라줄 것. 아침엔 자외선차단제로 마무리하고 저녁엔 보습 케어를 병행한다. 고농축 제품임에도 극민감성 임상 시험을 완료했다. 6만5천원.

Aesop
알코올이 없어 매일 사용할 수 있는 모공 수렴 토너다. 세안 후에도 남아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모공을 깨끗하게 정돈한다. 일랑일랑과 판테놀 성분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손에 덜어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화장솜에 덜어 바르는 것을 추천. 화장솜으로 바른 후 손에 덜어 한 번 더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0ml 6만3천원.

Mary & May
보습과 진정에 효과적인 비타민 B5 토너.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또 다른 진정 성분, 비피다를 함께 넣어 본연의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합성 착색료, 미네랄 오일 등 16가지 유해 성분을 제외했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공기와 햇빛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하는 갈색병은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1만9천5백원.

Ahc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가 사용하기 좋은 안티에이징 크림. 프로바이오틱스, 고순도 히알루론산, 판테놀, 블루 캐모마일 등 보습과 진정에 좋다고 알려진 성분을 하나에 담았다. 여기에 볼륨 바이옴을 더해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준다. 젤 크림 타입으로 바를 때도 편안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6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