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신의 유튜브에 홈 인테리어 아이템 언박싱 영상을 업로드 한 안소희. 따라 입고 싶은 데일리룩을 선보이는 사복패션 일인자답게 인테리어 아이템 또한 ‘손민수’하고 싶은 것들로 가득하다. 연말을 맞이해 집을 더욱 포근하게 만들어 줄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안소희의 취향을 저격한 아이템들을 참고할 것!
ARTEMIDE 조명
ARTEMIDE Lesbo lamp는 170만원대
수많은 셀러브리티의 인스타그램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버섯을 닮은 오렌지 컬러의 조명. 안소희의 집 한켠에서도 존재감을 자랑하는 이 조명은 바로 미드센츄리 인테리어와 찰떡 조합을 이루는 '아르테미데'의 조명. 연말을 맞이해 새롭게 구매한 화이트 컬러의 'lesbo lamp'는 협탁이나 안소희처럼 바닥에 두어도 어느 공간에서나 포인트를 줄 것이다. 집 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는 백점짜리 아이템!
GRACCIOZA 매트
GRACCIOZA의 컬러버블 브릭 러그는 16만원대
차가운 대리석의 현관 바닥을 보다 포근하게 만들어줄 러그를 구입한 안소희. 입고 있는 니트 베스트와 '깔맞춤'을 한 이 러그는 '그라시오자'의 제품. 부드러운 감촉으로 현관을 오가며 뽀송뽀송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FLENSTED 모빌
6명의 악기부는 천사들이 달려있는 모빌은 4만원대
연말과 잘 어울리는 하얀 천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빌을 구입한 안소희. 심심한 벽이나 공허한 공간에는 모빌로 포인트 주는 것을 추천한다. 모빌이 움직이며 만들어내는 리듬과 그림자는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줄 테니!
&Tradition 러그
무심하게 소파에 두어도, 안소희처럼 덮고 있어도 좋을 이 아이템은 '앤트레디션'의 러그. '앤트레디션'은 덴마크 기반의 리빙 브랜드로 전통적인 디자인에 새로운 소재와 제조 기법을 더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안소희가 구입한 러그를 비롯해 가구, 조명 등의 아이템들도 있으니 눈여겨보면 좋을 브랜드.
HAY 오브제
HAY W&S Moguls sculpture는 공식홈페이지 기준 3만 5천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테이블 위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줄 포인트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이 브랜드를 강력 추천!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선보이는 '해이'. 다양한 디자이너와 협업한 제품들을 판매하는데, 안소희가 구입한 버건디 컬러의 오브제는 스웨덴 디자이너 애니 왕(Anny Wang)과 건축가 팀 소더스트롬(Tim Soderstrom)이 이끄는 디자인 스튜디오와 협업한 것으로 미니멀하면서도 장난스러운 디자인이 특징.
Design House Stockholm 트레이, 머그
크리스마스 무드의 캐릭터가 그려진 트레이는 7만원대
귀여운 캐릭터와 토끼 일러스트가 반복적으로 그려져 인상적인 트레이와 머그는 '디자인 하우스 스톡홀롬'의 제품. 크리스마스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원형 트레이는 음식을 올려도, 벽에 걸어도 좋을 일당백 아이템이다. 유리가 아닌 나무 소재로 만들어져 깨질 염려도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VITRA 스툴
ViTRA Wiggle stool은 1백만원대
긴 뱀이 떠오르는 독특한 디자인의 스툴은 '비트라' 제품.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을 설계한 프랭크 게리(Frank Gehry)가 디자인한 것으로여러 겹의 골판지를 구부려서 만들었다. 친환경 소재인 골판지를 이용해 만든 내구성 튼튼한 이 제품. 의자로 사용해도, 안소희처럼 조명을 올려 사이드 테이블로 사용해도 좋은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