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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부쩍 등산에 도전하는 ‘등린이’ 들이 늘고 있다. 그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셀럽은 바로 이시영! 등산 잡지 표지모델을 꿰차기도 했다. 도봉산부터 수리산, 인왕산, 북한산에 한라산까지 산이라는 산은 모조리 등반하는 중. 심지어 북한산은 15kg이 넘는 아들을 업고 등반하는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등산은 만만하게 보기 쉽지만 체력이 상당히 많이 드는 운동인데, 특히 발목과 무릎 보호에 심혈을 기울일 것. 발에 넉넉히 맞는 등산화와 도톰한 등산 양말은 필수다.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수분 보충도 잊지 않는다. 올라갈 때보다 내려올 때 부상 위험이 높다는 것도 기억하자! 이시영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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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박신혜, 김고은, 김현숙, 한승연 등 많은 셀럽이 사랑하는 취미생활은? 바로 스쿠버다이빙. 스쿠버다이빙은 스쿠버 장비를 메고 물속에 잠수해 즐기는 레포츠다. 다른 수상스키 같은다른 수상 레저에 비해 비교적 배우기 쉽고, 신비로운 바닷속으로 여행을 떠나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물론 심폐기능, 지구력과 평형감각, 유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전신운동! 자격증이 필요한데, 한승연은 무려 스쿠버다이빙 5년 차로 어드밴스드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일반인 친구들과 자주 스쿠버다이빙을 다닌다고. 최송현은 무려 2015년 스킨스쿠버 강사 자격증을 따고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다 만난 강사 남편과 결혼했다. 건강도 얻고 사랑도 얻는다는 게 이런 건가요? 최송현 스쿠버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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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를 하는 연예인은 많지만, 생업보다 더 본격적(?)으로 요가를 하는 사람은 드물 거다. 이효리는 아이키의 ‘스우파’ 섭외 전화에도 “이제 요가 한다 언니 파이터 아니야”라며 요가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주도에 정착한 2013년 본격적으로 요가를 시작해 지금은 전문가 이상의 실력을 뽐내는 중. 심지어는 카카오 TV의 ‘페이스 아이디’에서 요가선생님 ‘아난다’로 분하며 요가의 효과가 단순한 심신안정 이상임을 자랑하기도 했다. 요가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며 뭉친 근육 이완과 혈액순환, 체형을 교정하는 효과도 있다. 이효리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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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눈이부시게 by 설현〉채널에서 클라이밍에 대한 찐사랑을 보여줬던 설현. 이번에는 씨앤블루 민혁의 만취민혁 채널에서 함께 등장해 클라이밍을 전파했다. 보라매공원 내 위치한 인공 암벽등반장에서 첫 클라이밍에 도전한 민혁. 장비만 지참하면 야외 암벽등반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손가락 골절 부상을 딛고 꼭대기 찍기에 성공한 민혁은 재미, 정복감, 스릴까지 즐길 수 있는 취미라고 극찬했다. 설현, 씨앤블루 민혁 클라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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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째 꾸준히 복싱을 배우고 있는 정국. ‘인더숲’등 자체 컨텐츠에서도 꼭 샌드백 비치를 요청하며, 끊임없이 잽을 날리고 스텝을 밟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칭 ‘하고 싶은 건 많은데 끈기가 없는 스타일’이지만 복싱은 꾸준한 걸 보면, 그가 얼마나 이 운동을 재미있어하는지 알 만하다. 오마이걸 미미도 본격적으로 복싱 체육관에 다니기 시작했음을 밝혔는데, 조금만 해도 금세 땀이 비 오듯 흐르는 것이 느껴진다고. 몸을 끊임없이 움직이는 전신 운동으로 에너지 소모가 많은 덕분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체력 단련과 다이어트에 효과적! BTS 정국, 오마이걸 미미 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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