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젠틀맨〉 대본리딩 현장 / 웨이브
배우 주지훈이 영화 〈젠틀맨〉 촬영을 모두 끝마쳤다.
OTT 플랫폼 웨이브의 첫 번째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은 누명을 벗고자 검사 행세까지 하게 된 흥신소 사장과 한번 물면 놓지 않는 검사가 악의 축을 잡기 위해 공조를 벌이는 범죄액션 영화.

흥신소 사장 '지현수' 역 주지훈 / 웨이브
〈공작〉, 〈암수살인〉, 〈신과 함께〉 시리즈 등의 작품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주지훈이 납치 사건 용의자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을 추적하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검사 출신 로펌대표 '권도훈' 역 박성웅 / 웨이브
검사 출신 대형 로펌 대표 '권도훈' 역은 박성웅, 지현수(주지훈)와 공조해 권도훈을 쫓는 좌천된 엘리트 검사 김화진 역은 최성은이 각각 맡았다.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를 연출했던 신예 김경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좌천된 엘리트 검사 '김화진' 역 최성은 / 웨이브
각 배우들이 크랭크업을 기념하여 친필 메시지를 전한 〈젠틀맨〉은 오는 2022년 극장 개봉 및 웨이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