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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이 다가오는 2022년을 대표할 컬러를 발표했다.
미국의 색채전문 회사 '팬톤'은 매년 12월, 글로벌 컬러 트렌드를 예측해 다음 해의 컬러를 발표하는데. 이번 2022 올해의 컬러는 제비꽃을 떠오르게 하는 보랏빛의 'Very Peri'로 선정했다. 팬톤 컬러 코드로는 '17-3938'이다.
지금까지 발표된 컬러와 다르게 처음으로 새롭게 만들어 선보인 것으로, 충실함과 불변성을 상징하는 블루와 에너지와 설렘을 담은 레드를 조합하여 탄생했다.
팬톤 색채 연구소의 수석 디렉터 리트리스 아이즈먼(Leatrice Eiseman)은 "전례 없는 변화의 세상으로 나아갈 때, 이 컬러는 믿음과 사랑을 주는 새로운 관점과 비전을 가져 올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번 컬러는 독특하게 디지털 아티스트 'Polygon1993'과 작업해 테조스 기반의 NFT 컬렉션으로도 출시 될 예정이며, 이번 출시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른 컬러 NFT를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글로벌 시대 정신과 과도기의 상징과도 같은 이번 컬러를 통해 다가오는 2022는 보다 더 희망차길 기대해 본다.
미국의 색채전문 회사 '팬톤'은 매년 12월, 글로벌 컬러 트렌드를 예측해 다음 해의 컬러를 발표하는데. 이번 2022 올해의 컬러는 제비꽃을 떠오르게 하는 보랏빛의 'Very Peri'로 선정했다. 팬톤 컬러 코드로는 '17-3938'이다.
지금까지 발표된 컬러와 다르게 처음으로 새롭게 만들어 선보인 것으로, 충실함과 불변성을 상징하는 블루와 에너지와 설렘을 담은 레드를 조합하여 탄생했다.
PANTONE 공식 홈페이지
이번 컬러는 독특하게 디지털 아티스트 'Polygon1993'과 작업해 테조스 기반의 NFT 컬렉션으로도 출시 될 예정이며, 이번 출시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른 컬러 NFT를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글로벌 시대 정신과 과도기의 상징과도 같은 이번 컬러를 통해 다가오는 2022는 보다 더 희망차길 기대해 본다.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 김형욱
- 사진 / 팬톤 공식 인스타그램@pan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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