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사진 / 김은정, 임광욱 인스타그램
쥬얼리 김은정, 디바인채널 임광욱과 열애
그룹 쥬얼리 출신 김은정이 디바인채널 대표 작곡가 임광욱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3일 임광욱이 대표로 있는 레이블 코드쉐어 측은 "임광욱과 김은정이 결혼을 전제로 현재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며 "결혼 일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해진바 없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끈끈한 연결고리는 음악이다. 김은정은 임광욱이 대표 작곡가로 몸담고 있는 디바인채널 소속 아티스트로 합류해 '욜키'라는 닉네임으로 작사 활동을 통한 음악적 활동을 이어오는 중이다.
앞서 2008년 쥬얼리 멤버로 합류한 김은정은 '원 모어 타임'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존재를 알렸으며, 이후 배우로도 잠시 활동했다. 작사가로 변신하여 강다니엘 '뭐해', 트와이스 '핏 어 팻' 등 다양한 곡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임광욱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태연, 샤이니, 에프엑스, 빅스, 엑소, 방탄소년단 등 인기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실력을 입증했으며,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음원 '열어줘'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디바인채널 이름으로 단독 앨범 '바이프로덕트'를 발매하기도 했다.
br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