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이 강추하는 초간단 애피타이저와 와인 안주?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Lifestyle

정혜영이 강추하는 초간단 애피타이저와 와인 안주?

‘요알못’도 할 수 있는 메뉴가 생겼다

BAZAAR BY BAZAAR 2021.11.30
다가오는 홀리데이를 앞두고, 기분 낼 초간단 요리를 찾고 있다면? 최근 정혜영이 SNS에 공개한 메뉴를 눈여겨보자. 나무랄 데 없는 훌륭한 맛은 물론, ’요알못’, ‘똥손’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쉽다. 
 
@hydrangea_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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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와 배추로 만든 럭셔리 애피타이저
배추와 크림치즈만 있으면 레스토랑 메뉴 저리 가라 할 근사한 애피타이저가 완성된다. 재료도, 레시피도 초간단인 메뉴. 예쁜 그릇에 담아내 석류알을 톡톡 올리면 크리스마스 분위기까지 더할 수 있다.
 
재료
알배추, 크림치즈, 우유 또는 생크림, 소금, 후추, 잣, 석류
 
만드는 법
1.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배추를 올린다.
2. 앞뒤로 살짝 노릇해질 정도로 배추를 익힌다.
3. 다른 팬 또는 볼에 크림치즈를 우유 또는 생크림과 섞어 약불에 살짝 끓여준다.
4. 크림치즈와 우유 또는 생크림이 잘 섞이면, 소금과 후추를 톡톡 넣어준 뒤, 잣을 적당량 넣는다. (취향에 따라 계량은 마음껏! )
5. 노릇하게 잘 익은 배추를 그릇에 담아낸 뒤 크림소스를 배추 위에 휙 뿌려준다.
6. 석류알을 흩뿌려 장식해 주면 완성!
@hydrangea_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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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궁합 자랑하는 ‘감치즈’ 안주
레스토랑에서 맛봤던 조합을 적용했다는 정혜영 표 와인 안주. 직접 말린 감에 마스카포네 치즈를 듬뿍 얹었다. 감과 마스카포네 치즈의 찰떡궁합이 가히 최고라고. 술을 못하는 이라면 따뜻한 티 한 잔과 함께 디저트로 맛볼 것.
 
재료
말린 감 또는 곶감, 마스카포네 치즈
 
만드는 법
1. 말린 감은 꼭지를 뗀 채 준비한다.
2. 먹기 좋은 크기로 감을 자른다.
3. 마스카포네 치즈를 반 스푼씩 떠, 자른 감말랭이 위에 올려준다.
4. 예쁘게 담아내면 홈 파티용 핑거 푸드, 안주로도 제격!
 
@hydrangea_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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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요리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정혜영. 가족을 위해 만들었던 밥과 요리에 대한 레시피, 노하우를 담은 요리책 ‘정혜영의 식탁’을 출판했을 뿐만 아니라, 〈편스토랑〉에 출연해 주부 100단의 솜씨로 만들어낸 수많은 메뉴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일상 속 활용도 100%의 소소한 메뉴와 요리 관련 팁이 더 궁금하다면 그녀의 SNS에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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