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drangea_garden
배추와 크림치즈만 있으면 레스토랑 메뉴 저리 가라 할 근사한 애피타이저가 완성된다. 재료도, 레시피도 초간단인 메뉴. 예쁜 그릇에 담아내 석류알을 톡톡 올리면 크리스마스 분위기까지 더할 수 있다.
재료
알배추, 크림치즈, 우유 또는 생크림, 소금, 후추, 잣, 석류
만드는 법
1.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배추를 올린다.
2. 앞뒤로 살짝 노릇해질 정도로 배추를 익힌다.
3. 다른 팬 또는 볼에 크림치즈를 우유 또는 생크림과 섞어 약불에 살짝 끓여준다.
4. 크림치즈와 우유 또는 생크림이 잘 섞이면, 소금과 후추를 톡톡 넣어준 뒤, 잣을 적당량 넣는다. (취향에 따라 계량은 마음껏! )
5. 노릇하게 잘 익은 배추를 그릇에 담아낸 뒤 크림소스를 배추 위에 휙 뿌려준다.
6. 석류알을 흩뿌려 장식해 주면 완성!

@hydrangea_garden
찰떡궁합 자랑하는 ‘감치즈’ 안주
레스토랑에서 맛봤던 조합을 적용했다는 정혜영 표 와인 안주. 직접 말린 감에 마스카포네 치즈를 듬뿍 얹었다. 감과 마스카포네 치즈의 찰떡궁합이 가히 최고라고. 술을 못하는 이라면 따뜻한 티 한 잔과 함께 디저트로 맛볼 것.
재료
말린 감 또는 곶감, 마스카포네 치즈
만드는 법
1. 말린 감은 꼭지를 뗀 채 준비한다.
2. 먹기 좋은 크기로 감을 자른다.
3. 마스카포네 치즈를 반 스푼씩 떠, 자른 감말랭이 위에 올려준다.
4. 예쁘게 담아내면 홈 파티용 핑거 푸드, 안주로도 제격!

@hydrangea_gar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