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궁극의 반클리프 아펠 레이디 페어리 워치

레이디 페어리 워치가 2021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레이디 컴플리케이션 상을 수상했다.

BYBAZAAR2021.11.11
프랑스 하이주얼리 앤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의 레이디 페어리(Lady Féerie) 워치가 올해의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rand Prix d’Horlogerie de Genève, GPHG)에서 레이디스 컴플리케이션 부문을 수상했다.
 

 레이디 페어리(Lady Féerie) 워치

 
레이디 페어리 워치는 그 자체로 아름다운 동화다. 페어리는 구름 위에 앉은 꿈같은 장면 속에서 마법의 지팡이를 이용해 달빛으로의 시간 흐름을 표시한다.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 드레스를 입은 페어리는 반클리프 아펠의 포에트리 오브 타임(Poetry of Time)과 함께하는데, 다이아몬드로 정교하게 수놓은 얼굴은 기요셰 머더오브펄로 이루어진 푸른 컬러의 하늘과 대조를 이룬다. 동일한 톤의 반투명 날개는 플리크 아 주르 에나멜과 그리자일 에나멜로 제작했다. 이 때 하나의 모티브에서 처음으로 함께 사용한 이 기법을 통해 날개의 음영과 깊이를 만들어낸다. 날개의 가장자리를 장식한 건 에나멜 작업 후 정교하게 세팅된 다이아몬드다.
 
레이디 페어리 워치 다이얼과 후면.

레이디 페어리 워치 다이얼과 후면.

달은 머더오브펄 창을 통해 흘러가는 시간, 무지갯빛 화이트 머더오브펄 구름 위에 앉아 있는 페어리의 마법 지팡이가 분침의 역할을 한다. 동화는 시계 뒷면까지 이어진다. 별이 박힌 하늘 속 보름달이 인그레이빙된 회전 추를 적용했다. 워치메이킹, 주얼리, 전통 공예 기술이 이 시적인 장면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레이디 페어리 워치는 레트로그레이드 미닛 디스플레이와 점핑 아워를 기반으로 하는 셀프-와인딩 머캐니컬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이 정교한 무브먼트를 33mm에 불과한 레이디 케이스에 담을 수 있다니. 원형 사파이어 글라스로 장식되어 있는 케이스는 들어오는 빛을 극대화하고 워치 실루엣을 부드럽게 마무리한다. 이렇게 낭만적인 하이주얼리 워치가 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