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면 바를수록 피부가 예뻐지는 베이스를 찾았다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Beauty

바르면 바를수록 피부가 예뻐지는 베이스를 찾았다

피부를 화사하고 매끈하게 만드는 샤넬의 신상 프라이머!

BAZAAR BY BAZAAR 2021.11.09
프라이머는 모공을 막는다? 펄이 든 베이스 제품을 바르면 피부가 지저분해 보인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얘기일 터. 특히 지성 피부나 여드름성 피부라면 격하게 공감할 텐데, 그래서 베이스 제품을 선택하는 게 참 쉽지 않다. (에디터도 내로라 하는 지성 피부) 게다가 메이크업을 덜어내야 하는 요즘 같은 시기엔 더더욱 제품의 실력이 나의 피부 상태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르면 바를수록 피부가 좋아지는 팔방미인 베이스 제품, 어디 없을까?

 
‘수블리마지 르 수앙 페르펙뛰’는 샤넬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기술력이 만나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고, 또 예뻐 보이도록 연출하는 신개념 베이스. 히알루론산을 비롯한 보습 성분들을 함유해 모이스처라이저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 제품 하나만 발라도 피부가 화사하고 매끄러워 보인다. 뿐만 아니라 파운데이션 전후에 사용하면 고급스러운 윤기를 부여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이 특별한 건, 진줏빛 펄 입자가 매우 미세하고 고와서 모공이나 잔주름을 부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것. 산뜻한 제형 덕분에 파운데이션과 함께 발라도 피부가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피부에 화사한 광채를 더하고 싶다면 하이라이터처럼 활용해보자. 모델 최아라의 경우 ‘수블리마지 레쌍스 드 뗑’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수블리마지 르 수앙 페르펙뛰’를 이마, T존, 광대 등에 올려 윤기 있는 피부를 완성했다. 여기에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인 ‘플루이드 엔루미네르' 오르 아이보리를 광대에 사선으로 넓게 터치해 광채감을 극대화했다.
눈에는 ‘레 꺄트르 옹브르 Nᵒ5’ 의 골드 컬러를 사용하고 ‘이니미터블 엑스트렘' 10 퓨어 블랙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컬링해 영롱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로즈 우드 컬러인 ‘루쥬 코코 블룸’ 112 오퍼튜니티를 풀립으로 발라 볼륨 있는 입술을 완성했다.
 
Chanel 수블리마지 레쌍스 드 뗑 19만8천원.Chanel 수블리마지 르 수앙 페르펙뛰 32만5천원.Chanel 플루이드 엔루미네르, 오르 아이보리 7만2천원.Chanel 레 꺄트르 옹브르 Nᵒ5 8만4천원.Chanel 이니미터블 엑스트렘, 10 퓨어 블랙 4만6천원.Chanel 루쥬 코코 블룸, 112 오퍼튜니티 4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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